원피스는 진짜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작품인 듯.

초반에는 가볍고 유쾌한 모험물 느낌인데 갈수록 세계관이 커지고 떡밥들이 하나씩 연결되면서 몰입감이 확 올라감.

루피 일행의 우정과 각자의 사연도 좋고, 웃기다가 갑자기 눈물 쏙 빼는 전개가 미쳤다. 특히 오래 묵혀둔 떡밥이 터질 때마다 “이걸 여기서 이렇게 연결한다고?” 싶어서 계속 보게 됨. 장기 연재라 진입장벽은 있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