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제미나이로 얻은 셀프 수치플 썰 (더러움 주의)
일단 나는 평범한 ㅈ소에 다니고 있는 30초 남자야.
(사람에 따라 한남 성욕이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
그때는 바야흐로 6개월 전...
한창 사람들이 제미나이 나노바나나 좋다고 고퀄리티 이미지들을 마구 찍어낼 때 였는데,
어느날 회사에서 월루 하던 중 친구한테 톡이 왔어.
요즘 딸감이 너무 없어서 AI로 생성해서 창작물로 해소를 하고 있다는 거야 ㅋㅋ
AI로는 ㅇㄷ이나 ㅁㄱ처럼 자극적이지 않지 않냐고 했더니
내가 원하는 구도나 사람으로 만드는게 묘하게 꼴린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호기심에 나도 제미나이를 들어가봤지.
내가 평소에 이쁘다고 생각했던 아이돌이랑 연예인을 나노바나나에 넣고
속옷 차림으로 변경해달라고 했어 ㅋㅋㅋ
근데 심의에 걸려서 안바꿔주더라구?
그래서 비키니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이건 되네??
비키니로 바꾸고 나서 보니까 천 면적이 좀 아쉬운거야?
그래서 천 면적을 줄여달라고 부탁했더니 천 면적을 줄여주더라.
좀 더 줄여줘.
좀 더...!
더! 더! 더! 더! 줄여!
...
심의에 걸려서 안 해줄 때까지 더 더 더를 외치며 천 면적을 줄여갔어.
그리고 나서 수 일이 지나고 ...
여자친구랑 같이 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떤 부분에서 서로 이게 맞다고 우기는 상황이 생긴거야.
그래서 나는 그럼 검색 해보면 되지. 하면서 자연스럽게 AI 앱을 켰지.
...
그래. 제미나이를 켜고 말았던 거야.
다행히 내가 했던 그 채팅방이 켜져 있지는 않았지만,
옆에 있는 AI와의 채팅방의 제목을 여자친구가 보고 말았던거지...
채팅방의 제목은... "사진 비키니로 변경 요청" 이였어..
폰을 같이 보고 있어서 내가 막을 새도 없이 내 폰을 낚아챈 다음 그 채팅방을 들어가고 말았지.
그리고 거기에 써져있었던
천 면적 더 좁게!
... 더!
.... 더! 더! 더!
했던 내용들과 그 결과물 사진까지 전부 들키고 말았어...
처음엔 여자친구가 이게 뭐냐고 하면서 막 놀리면서 웃으려다가
역시 한남의 성욕에 대한 내성이 없었는지 눈물을 흘리더라구...
그제서야 나는 미안하다고 토닥해주면서 한참을 달래다가 다시는 안하겠다는 약속을 했지.
그 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얼굴이 빨개지곤 해..
그런데 말야,,,
...
그록으로 영상 까지 만든건 안들켜서 다행이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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