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약19-나는 원숭이였던걸까? 3편
하이 톡끼들 이틀만인가?
이제는 사람이 되었고(아마) 원숭이썰 풀던 내가 돌아왔다
전편 마지막에 이벤트와 위기썰 풀기로 한걸 풀어보려 왔음
바로 시작!!
그때로 돌아가 이번 편의 시기는 대충 고1인가 고2였던거 같고
우리는 전에도 말한것과 같이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가 아닌 서로의 잦 혹은 봊을 빨아주며 음침한 곳에서 야외플을 하는 일상적인(?) 데이트를 하고 있었을 때 였던거같음
이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 계기는 여친이 우리집에 왔었고 다행히 아무도 없어 내 방에서 찐하게 한판하고 내가 여자가 사는 방은 어떤지 궁금하다 보고싶다고 졸라서 여친의 집을 방문했던 일이였음
당시 여친은 어머니가 주말에 외출한 틈을 타서 나를 초대함 (아버지 존재 유무가 기억이 안남)
버스를 타고 여친 집을 가면서 설렘과 두근거림을 포장한 성욕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고 설마 어머니가 갑자기 일찍 돌아오는 일은 없겠지라고 한 1프로의 걱정을 하면서 갔던거같음
여친 집으로 초대 과정 중 생략 된 게 많지만 요약하면 여친이 설명해준 여친 어머니는 굉장히 엄하고 무서운 분이고 딸에 대한 집착이 있으며, 남친의 존재가 걸릴 경우 쾌락으로의 천국 방문이 아니라 어머니 주먹과 내 얼굴의 물리적 충돌로 인하여 주님을 뵈러 갈 수 있다라고 고민을 많이하고 무서워했을 정도였음
해당 설명을 들은 나는 뵙지는 못했지만 걸리면 갈 수 있겠구나 생각은 하지만 문제는 우리 둘다 쾌락과 스릴에 미쳐있는 상태기도 해서 진행했었음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그런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버스를 타고 가며 여친에게 한가지 미션을 줌
문을 열어줄 때 알몸에 앞치마만 두르고 있으라고ㅋㅋㅋ
사실 왜 그렇게 하라고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야동에서 봤었나 사진을 봤었나 실제로 여자가 저런 복장으로 있으면 무슨 느낌일까가 궁금했었던 듯?
여친은 부끄럽다고 싫다고 했으나 전에 말했듯 나는 마초와 쓰레기 사이 어딘가의 포지션이였고 강압적으로 하라고 했던거 같음ㅋㅋㅋ
여친의 대답을 듣지않고 하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고 복도식 아파트였던 여친 집 현관 앞에 도착해서 문을 두드렸고 여친이 문을 열어주자 내 눈 앞에 보인건 부끄러운 얼굴로 알몸에 앞치마를 두른 여친이였음
사실 진짜해줄지 몰랐고 약간 진담 반 농담 반 이였는데 ㄹㅇ 대꼴이였음
와 지금 생각해도 잦이 2초 정도는 불끈해질거같은 모습을 보고 그때 아직 인간(진)이였던 나는? 여친을 밀며 문을 닫고 풀발 한 상태로 키스갈기면서 바로 바지를 내리고 현관에서 덮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은 부끄러워하며 밖으로 신음소리 들릴거 같다고 방 구경하고 싶어했지않았냐며 방으로 가자고 했지만 나는 이미 인간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열심히 허리를 흔들고 있었음
그렇게 한발 시원하게 빼고 여친 방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했는데 확실히 남자 방이랑은 다르게 좋은 향도 나고 뭔가 아기자기하게 꾸민것도 보이며 깨끗한 느낌에 대해 말하며 알몸 앞치마에 대해 진짜할줄 몰랐다고 말했고
여친은 부끄럽지만 너가 보고싶다고 해서 용기를 냈다는 말에 나는 다시 우끼끼가 되어버림
한창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합체를 하던 와중 여친에게 전화가 오기 시작했고 여친이 받지 않자 바로 다시 전화가 오기 시작함
이번엔 받아야 할거 같다고 여친이 말하며 전화를 받고 뭔가 얘기하더니 사색이 됨
"엄마 지금 아파트 1층이야 빨리 나가" 란 말 듣고 벙찌더라(참고로 그때 여친 집은 저층이였음 3층인가4층인가)
해소 못한 주니어2세는 전화를 받는 여친에게 다시 합체를 하자고 보채다가 저 말 듣고 꼬무룩해짐ㅋㅋㅋ
바로 빤스랑 바지입고 상의는 들고 뛰어나감ㅋㅋㅋ
나오면서 엘베 봤더니 1층에서 올라가는 화살표 움직이는거 보고 식겁하면서 계단으로 숨었고 집으로 들어가는 여친 어머니를 보며 긴장을 풀었음
이 이야기는 이대로 해피엔딩~~
이 아니라 집으로 들어가신 어머니는 뭔가 이상하셨는지 바로 나오셔서 계단으로 뛰어내려오심
이 때 나는 긴장이 풀려서 옷 입고 터덜터덜 천천히 내려가다 위에서 계단 뛰어내려오는 소리에 속으로 기겁하며 계단을 뛰어내려오듯이 도망쳤고 다행히 현장에서 검거는 안되고 잘 도망침ㅋㅋㅋ
집으로 가면서 여친에게 문자로 상황을 물어봤고 여친은 아무래도 남친의 존재를 걸린거 같다하며 뒷얘기도 있는데 이건 19금이랑 어울리진 않으니 패스
아무튼 이렇게 이번 편은 마무리!

댓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