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집 드럽고 저장강박 비슷한데
저장강박증이
쓰레기 못 버리고 집에
쌓아두는 거라고 하잖아
불안이나 뭐 그런
정신적인 이유 때문에
나도 쓰레기 잘 안버리는데
그 이유가
귀찮아서야
ㅠㅠ
집이 너무 드러워서
스트레스다
택배나 배달음식 시키면
쓰레기나 분리수거 나오잖아
ㅠㅠ 넘 싫어
회사에서는 주변을 깔끔하게 해놔
근데 집은 드러워
분리수거나 쓰레기
밖에 버리는 게 넘 귀찮아
청소도 귀찮고
다 귀찮아
ㅠㅜ
그러다가 냄새나거나
벌레 생기기 시작하면
몸서리치면서 정리하는데
다 청소하는 것도 아님
벌레 안꼬이고 냄새 안날 정도로만
치워......
항상 출근할 때는
갔다와서 청소해야지 생각하고
집 오면 귀찮아서 그냥 둬서
그냥 악순환임
집에 부모님 오시거나 누가 오게 되면
그 전에
며칠 날 잡아서 미친듯이 청소하고
그래 ㅠㅠㅠ
이것도 정신병일까
정신병이면 병명이 뭐임
집 상태 보면 스트레스인데
청소하기도 진짜 싫다
시험 기간에 공부하기 싫은 것처럼
하기 싫어
이 기분 모를 사람은 모르겠지만
ㅠㅠㅠㅠ
이거 어떻게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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