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평소에도 워낙 눈치없는 짓 많이하긴 했는데 오늘 점심 먹는데 뉴스에서 빙하가 녹아서 홍수났다는데 멘트가 '비도 안왔는데 홍수가 났다' 였음.

여기에 꽂혀서 비도 ㅋㅋ 안오는데ㅋㅋㅋ 홍수가 ㅋㅋㅋㅋ이러고 한번 그런것도 아니고 계속 너무 웃기지 않냐고 자꾸 말하는거임

뉴스 배경엔 수해입은 장면 계속 보이고

뭔가 좀 사람으로서의 정이 떨어지는 순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