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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신과와서 검사지 냈고 대기중이다
나이먹고 부모등골브레이커 히키코모리로 살아서 힘들다고 글썼었어
정신과 가보라고 해서
어머니께 아침식사 하면서 오전에 말씀드렸는데
걱정 하시다가 점심은 먹고 다녀오라고 하시더라
내 점심식사 차려주시면서 출근준비 하시는 어머니 모습 보는데
주름 많이 늘어나셨더라고. 울컥하더라
어머니가 출근을 지하철로 하셔서 나도 같이 지하철타고 병원왔어
정신과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도 몰랐네
태블릿 주면서 검사지 다하면 달라해서 하다가
죽고싶다에 체크하는데 눈물나더라
다 하고 의사 보는거 기다리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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