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황상 아니라고 해주시는 분 몇분 계서서 일단 안심ㅠ 감삽니다


그 이후 이야기인데, 그때 신고하고 업체가 금방 수습해갔는지 몇시간 뒤 가보니까 없더라고.(핏자국만 남아있음)

그러다 오늘 그 길 또 지날일 있어서 걸어서 가게 됐는데 정확히 죽은 고양이가 있었던 수풀자리에 웬 고양이 한마리가 있는거야


아진짜 보고 맴찢이었음..

죽은애가 4~5개월정도 되보이는 새끼고양이였는데, 그 고양이랑 같은 무늬의 덩치큰 고양이인거야.


아 정황상 아무리봐도 어미고양이인것 같더라..ㅠㅠ


근데 그 고양이가 길거리 생활 고단해보이는게 등 털이 엉키듯 서있었고 꼬리는 사고인지 태생이 그런건지 잘려있더라고..


아진짜 보자마자 당황스러워서ㅜㅜ 아..


근데 그때 트럭 한대 오는데 그게 속도가 좀 있었어. (좁은 시골길인데 한 25~30키로 정도의 속도로 보였어)

근데 그 고양이가 그 자리를 뜰듯 말듯 천천히 길가에 붙어서 천천히 걸어가길래 사고날 것 같아서 내가 손을 들고 양해 구해서 그 고양이 도망가게끔 했거든.


그렇게 그 고양이는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진짜 맴찢이엇음..ㅜ

어따 하소연할 데 없어서 여기다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