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보면 마음이 이상할거 같아서 중지했어

중간에 먼 나라로 떠나서 내가 빠져나온 모임처럼

멀리서 잘 살고 있는 친구 떠올리는 기분이 아직도 들어


둘둘 맺어져서 잘됐다는 끝을 전해듣긴했지만

적당히 무뎌지고 잊힌 기억처럼

아직도 떠올리면 마음이 행복해


그런게 몇 있어 현실에도...

끝까지 안 가면 좋은 기억으로 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