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해안되나?

전후 상황은 심각하고 안타깝고 세상 답답한데

갑자기 화장실로 뛰쳐들어가 웩웩하는거

정말 현실에도 있어?

평소 지병도 없고 멀쩡하다 개충격받으면

속이 막 부대끼나?

평상시 뭔 시련에도 덤덤해서 그런가

저런 장면 나올때마다

몰입하다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내가 너무 인정이 없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