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열여섯살 먹은 멍댕이들좀 보고가시오

아침에 산책시켜주고 발씻겨주고 세수시켜주고 밥주고 영양제주고 더울까바 에어컨좀 틀어주고 나니 코골고 침흘리며 방귀까지 뿡뿡뀌며 잠들었눼

돈한푼 안벌어오지만 나보다 더 잘챙겨드시고 좋은시간 보내고 계심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