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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하 아니 걍 마음 너무 아프고 복잡하고 심장이 답답하다
※최대한 스포없이 말하고 싶기도 하고 너무 심정이 복잡한 여운남는 책이라 글이 두서없을 수도 있음※
한 사흘? 정도 들여서 일 ㅊㅏ워니 되고 시퍼 읽음
웹소가 아니라 키워드는 내가 붙이자면 후회공 순애공 순애수 새드앤딩?
처음엔 별로 재미 없는데? 하며 읽다가 100쪽 쯤 되니까 죄짓는 기분 들더라
너무 주인공의 순애와 서로의 사랑이 잘 느껴져서 딱 조금 간질간질한 여름 청게 느낌이었음
조금 땀나는 날씨의 축축한 분위기? 그래서 죄 짓는 느낌도 조금 나고
아 근데 내가 원래 주인공이랑 나를 겹쳐보긴 하는데 이번엔 진짜 나랑 너무 비슷해서 200쪽 쯤부터는 엄청 마음 아프게 봤어
진짜 뭐라 해야할 지 모르겠다 어제 다 보고 어제는 공이 고딩 때 수랑 싸우며 한 말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저렸는데 지금은 공과 수의 중딩 때 진짜 순애 때 공이 한 말들이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착잡하다
아니 더 착잡한 게 고딩 때도 순애는 맞았어
심지어 너무 맴찢인 게 결말을 생각하면 할수록 지금 결말이 최고인 거 같아서... 다른 if를 생각해봐도 원본의 새드엔딩이 제일 베스트인 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아 모르겠다 어쨌든 다들 1차워니 되고시퍼 0차원엗이션으로 봐봐 그건 원작에 없는 ㅋㅅ신도 따로 있더라 나는 강춘데 여운이 너무 오래 남는 건 주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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