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ㅈr살하고 또 ㅈr살하는 수의 결말은..?
제목 : ㄴㅓ으l 장ㄹㅖ식ㅇㅔ는 ㅅl체가 없었ㄷr
공 : 주ㅎr연 (미인공 / 다정공 / 짝사랑공 / 울보공 / 집착공 / 불리불안공)
수 : 유ㅈl한 (미남수 / 무심수 / 상처수 / 굴림수 / 다정수 / 우울수 / 유죄수)
‼️스포 있음‼️
‼️꽤 많은 ㅈㅅ시도 주의‼️
‼️ㅈㅅ트리거 주의‼️
‼️직접적인 죽음 묘사 주의‼️
‼️읽는 사람에 따라 잔인하다고 느껴질 수 있음‼️
‼️섭공섭수 없음‼️
‼️원앤온리, (아마도)동정공수‼️
⊶⊷⊶⊷⊶⊷⋆⊶⊷⊶🔖🤧💦 ⊶⊷⊶⊷⊶⊷⋆⊶⊷
정병터지는 내용일 거 같아서 결말이 궁금해진 소설인데 첫 시작부터 어…? 나 왜 울고있지🥲
최근에 힘든 일이 있거나 마음이 우울하거나 그런 톡희들은 주의해주길 바래
수 사고방식이 나 우울 터졌을 때랑 똑같아서 눈물이 찔끔 났자나ㅠㅠㅠ
작가님이 우울증 겪으셔서 이렇게 자세하게 아신걸까 궁금해질 정도….
그리고 ㅈㅅ방법이 상당히 자세해서 읽고나서 누군가에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거 같아
이것도 주의해줘🙏
하나하나 발췌하면 맘이 슬플 거 같아서 줄거리만 쓰고 마음에 들었던 문장만 발췌로 추가해볼겡
⊶⊷⊶⊷⊶⊷⋆⊶⊷⊶🔖🤧💦 ⊶⊷⊶⊷⊶⊷⋆⊶⊷
📘1권
수에게는 능력이 있음
바로 죽으면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는 것임
여기까지만 봤을 때는 부럽다 생각했지…
5분 뒤, 한시간 뒤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무려 일주일 전이자나!
그런데 수의 과거를 알고 나니까 부럽지 않아졌어🫠
수는 처음 이 능력을 알게된 게 수능날임
고3이면 누구나 그 날을 기다리면서 결과가 안 나올까 두려워하는 날이기도 하지
수는 이혼으로 인해 자신의 결과를 같이 기다려주고 기뻐해주고 이럴 부모님의 존재가 부재했음
그래도 수능날을 잘 보내고 싶었으나 이런…🛻에 치여서 죽게된 것임
차라리 즉사였으면 좋았을까….😞
죽여달라고 생각할 정도의 고통을 다 느끼면서 죽어감
그리고 다시 수능날 일주일 전으로 돌아옴
혹시 내가 꿈을 꾼 건가?? 이러면서 현실감각이 없었지만, 수능날의 문제를 보고 내가 겪은게 꿈이 아니였구나 깨달아버림
당연히 그 고통스러웠던 순간이 연상되며 수능을 망침
이렇게 첫 죽음으로 인한 능력은 충격이였음💥
그렇지만 사람은 괜히 적응의 동물이 아닌 것🥺
어느새 사회인이 된 수는 그동안 수많은 ㅈㅅ을 반복하며 자가로 🏠도 마련하고 회사에서 진급도 하고 그랬음
그렇지만 이게 너무 많이 죽음을 이용하다 보니까 이제 ㅈㅅ하는게 익숙해져버린 거야….😭
그전에는 정말 시간을 되돌려야 해서 ㅈㅅ을 했다면
지금은 그냥 그럴 때라서, 날이 좋아서 ㅈㅅ을 하게 됐음
고통을 안 느끼냐? 하면 그것도 아님
죽을 때의 고통을 다 느끼면서도 하고 있음
*
여기서 너무 슬펐던 게…수에게는 ㅈㅅ하는 그 순간에 붙잡아줄 존재가 없었어
부모님도 없이 혼자 집에 살고 있으니까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삶에 무슨 문제가 생길 때 그걸 어떻게든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하려고 하잖아
수는 그런게 없어…어마어마하게 큰 문제가 아닌데도 일단 ㅈㅅ해서 해결하려고 그래ㅠㅠㅠ
죽음만이 자신의 미래인 것처럼
언젠가 그 능력이 안 먹혀서 ㅈㅅ하고 그냥 끝날 수도 있는데 말이야😩
우울 MAX 찍을 때 무슨 문제 생길 때마다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 회피하던 내가 생각나서 슬펐어….
*
그날도 그냥 그런 날이였음
ㅈㅅ해야 될 거 같은 날
다른 때와 다를거 없이 ㅈㅅ시도를 하는데
공이 찾아옴
수는 이 순간만 지나면 공이 찾아온 것도 다 없는 일이 될 거니까 ㅈㅅ시도를 멈추지 않고 죽기만을 기다림
그런데 이제 문제가 생김
공이 수의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던 것…!😳☝️
당연히 공은 놀래서 수를 구해냄
그리고 무슨 문제로 그런거냐고, 혹시 금전적인 문제인거면 자신이 빌려주겠다는 말까지 함
수가 오히려 차분하고 공은 눈물을 흘리는 이상한 광경이 펼쳐짐😂
어찌저찌 수가 공을 달래려고 같이 집에서 자고 가라고 그러는데 그대로 동공지진
왜냐면 공은 수를 짝사랑 하는 중이니까❤️
자고 가라는게 그냥…말 그대로 😪😴하자는건데
혼자서만 그렇게 못 받아들이는 중ㅋㅋㅋㅋㅋ
수가 또 ㅈㅅ할까봐 공이 불안해 하는거 같아서 한 침대에서 자자니까 또 동공지진ㅋㅋㅋㅋ
그런데 대체 공이 어떻게 수의 집에 찾아온건지 궁금하지?
이게 또 역사(?)가 있음👨🏫🪄
공과 수는 같은 학교였는데, 공은 학생 때 수보다 키가 작고 곱상하게 생긴 외모로 괴롭힘도 당했음
그런데 수가 도와주게 되었고 공이랑 대화도 하고 친해짐
수는 부모님 이혼으로 인해 살가운 정이나 사랑 이런거 모르고, 공은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정 반대의 가정환경을 가졌음

안 맞을법도 한 상황에서 공은 수에게 친근하게 다가갔고 수도 밀어내지 않음
공은 수능보고 나서 같이 자취를 하자고 할 정도였음

혼자 살아만 왔던 수에게 공은 처음으로 같이 살아도 괜찮을 존재였는데…
수가 수능날 사고가 나고 시간이 일주일 뒤로 돌아가서 이때 나눴던 얘기가 다 없는 얘기가 되어버림( ˃̣̣̣̣o˂̣̣̣̣ )
이때의 기억은 수의 머리속에만 있지만
공과의 인연은 끊기지 않았고 같은 회사에서 마주치며
종종 밥도 먹고 수의 집에 찾아오고 그런 사이가 되었음
그러다 이제 그런 광경을 목격하게 된…그런 것이지😅
한 🛌에서 자고 일어났든 말든 수는 오직 공이 가면 마저 ㅈㅅ해야지~ 이런 생각 뿐이였음
그런데 수가 자는 사이에 공이 ㅈㅅ도구를 쫙!! 찾아놓은거임;;💦
🔪💊🧵뭐…이런 것들…ㅠㅠㅠㅠ
공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씨알도 안 먹힐 변명을 하고 있는데ㅋㅋㅋㅋ
'그게 있지만 시도하려고 한 건 아니다
너가 걱정할만큼 심각한 상태가 아니다'
이걸 누가 믿겠냐고오🤣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우리의 수…😇

단호박 먹은 공의 말ㅋㅋㅋㅋ


눈치도 빠른 우리의 공!!!
그러치!!! 내가 응원할게 ⁽⁽⁕◟(.öˬö.)◞⁕⁾⁾


사람이 살기 위한 집이 아니라 죽기 위한 집이라는 생각이 든 공이 수에게 같이 살자고 그럼
과거에 같이 살자고 그랬던 것처럼…!
없었던 일이 되어 수의 머리속에만 남은 일이였는데
그때와 같은 말을 공이 하니까 수는 넋을 잃음
그런데? 이렇게 일이 쉬우면 안되자나❓❓
바로 수가 🙅♂️❌를 말해버림
또 핑계?로 공의 회사생활 들먹거렸다가 2차로 털림



공은 너무 절박한 거임
짝사랑 하는 상대가 죽는다는데 아무런 권리도 가질 수 없어
수가 죽고 난 뒤에 장례도 못 하겠지
공은 그걸 두고볼 수 없었음

씌앙ㅠㅠㅠㅠ누가 우리 수 대가리 한대만 내리쳐주세요ㅠㅠㅠㅠ(절대 죽으면 안되는 정도만)
공이 뭐가 절박한지도 모르고 '동반ㅈㅅ은 만만하지 않아' ㅇㅈㄹ하고 있음🤷♂️
어떻게 해도 설득이 안 먹힐 거 같은지 공이 다시 눈물을 흘리는데
수는 쌉T인가봄
연인도 가족도 아닌데 왜 자기를 위해 그렇게까지 우는지 이해를 못하고 그만하라고 그럼
그런 수의 말을 듣고 더 괴로워하는 공ㅠㅠ
과거에 자기를 왜 도와줬는지 왜 죽게두지 않은건지 따져물음
알고보니까 공도 ㅈㅅ시도를 한 적이 있었고 그걸 막은게 수였음❗️
공이 옥상을 향해 가는게 불길했고
짧은 순간 고민하다 공을 불러세워 ㅈㅅ을 막음
그전부터 공은 옥상에 펜스가 있어서 죽지 못할 걸 알면서도 여러번 갔음
정말 ㅈㅅ하려는 것보다 누군가 자신을 불러주고 도와주길 바랬던 것임
그렇게 여러번 옥상에 갈 동안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음
수만 빼고
심지어는 교무실에 가서 공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말해주기까지 함
(공이 안 반할 수가 없는데??🥹)
문제는 교무실에 얘기했다는 걸로 괴롭힘의 대상이 공 -> 수 이렇게 바꼈다는 것ㅠㅠㅠ
이거 정도가 너무 심함…이 미친새끼들이 공을 괴롭힌 것보다 더 강하게 몇배는 수를 괴롭힘 아니 폭력을 저지름


공은 이런 일로 인해서 죄책감도 가지고 있었지만
수를 자신이 구해줘야 한다고 생각한 듯함
결국 둘은 같이 한 🏠에 살기로 함


얼마든지 수를 감시할 생각에 기쁜가봐ㅋㅋㅋ
한 침대에서 자기로 결정도 하고
(공의 적극적인 어필로 인한 결과)
역할분담까지 다 했음
하긴 했는데…이거 ㅈㅅ막는다는 핑계로 사심채우는거 아님?
공이 문에 문고리도 다 없애자고 그럼ㅋㅋㅋㅋ
여러 우여곡절 끝에 제대로 동거를 시작했는데 진짜 문고리 다 뺐어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심각한 분리불안이 생겨서 수가 뭐 하려고 하면 공이 다 따라서 보고 막고 난리침
수는 이제 회사가고 싶어질 정도임
(근데 회사가도 공이 있는걸)


공도 어떻게 보면 자기 욕심으로 수의 ㅈㅅ을 막고 있는거니까 미안하다며 사과함
과거에 괴롭힘 당하다 옥상까지 올라갔던 그때처럼 불안한 얼굴를 한 공을 보며 수는…😮💨
꼭 ㅈㅅ해야지만 시간을 되돌리는거 아니고 자기가 죽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이젠…ㅈㅅ에서 남이 자길 죽이면 된다고 하고 있음ㅠㅠㅠㅠ
자기가 죽어서 시간이 되돌아가면 공이 이렇게 불안하고 힘들어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죽으려고 했던걸 알게된 일 자체가 사라질거니까
그리고 이건 경험에서 나온 거였음
수가 시간을 되돌아갈 수 있으니까 로또에 당첨됐는데, 다정하지 말았어야 했을까….ㅠㅠㅠ
아버지 조금 도와준건데 이렇게 돌아오네;;;
수의 돈을 노리고 친 아들인 수를 죽임😡
이때를 떠올리며 아버지를 만나 돈 있다는 사실을 흘리면 똑같이 자기를 죽여줄거라 생각하는 중ㅠㅠㅠㅠ
사고로도 죽어보고 남의 손에 또 죽고ㅠㅠㅠ
시간만 되돌아 가는거지 아픔을 못 느끼는건 아닌데
너무 다양하게 죽고 ㅈㅅ하고 그래서 감각이 무뎌졌나봄
그렇게 자길 죽였던 아버지를 만나러 가려고 하는데
❗️❗️❗️❗️❗️❗️❗️❗️❗️❗️❗️❗️
만나려고 잡은 약속 장소에는 공이 있었음
수 아버지의 📱을 들고…😱
호러물인 줄 알았는데 다행히(?) 수의 아버지가 쓰던 폰 번호를 공이 쓰고 있대
그리고 수를 괴롭혔던 아버지는 이미 죽었다고 그럼
그걸 공이 자기가 그렇게 되게 만들었대😯
왜냐면 일이 이렇게 되기 전에 이미 수를 찾아다니고 있었음;;
공은 수가 아버지에게 시달리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수의 행방을 물어보고 다니는 아버지에게 일부러 맞은 뒤 소송을 진행해 피를 말림
(수는 이때 자기 행방 모르게 하려고 이사하고 그래서 이런 소식을 알지 못했음)
결국 잘 못 살고 그러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거였음

자신이 죽을 방법 하나가 사라진거니까
공에게 그러지 말라고 해야 되는데…사실은 수도 남의 손에 죽는건 무서웠음
컨트롤 할 수 없으니까
그리고 친 아버지 손에 죽는다는건…또 살아있었을 때 아버지와 경험한게 폭력 뿐이였다면ㅠㅠㅠ
그런 아버지가 세상에서 사라져서 더이상 없다는데 누가 해방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물론 이 해방감을 다르게 표현하려고 하는게 문제지만ㅠㅠㅠㅠㅠㅠ
*
처음부터 공이 짝사랑한다고 나온건 아닌데
수랑 같이 산다고 그랬을 때의 공의 형 반응이나
수의 걸림돌(=ㅈㅅ, 친 아버지)을 해결하려는 집착
수의 부모라도 되어서, 가족이라도 되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하는거
전입신고해서 자기가 수랑 어떤 관계였는지 서류 한 장이라도 자기 손에 남으면 충분하다고 하는거…
이거 사랑이잖아ㅠㅠㅠㅠ
아직 고백 안했어도 걍 찐 사랑이야
*

이걸 보라구ㅋㅋㅋㅋ
누가 친구가 누우라고 하는데 얼굴을 붉혀🤭
⊶⊷⊶⊷⊶⊷⋆⊶⊷⊶🔖🤧💦 ⊶⊷⊶⊷⊶⊷⋆⊶⊷
📘2권
아무리 힘들어도 해가 뜨는 것처럼 친부가 죽은 소식을 알게된 다음에도 회사에 출근하는 일개미 수🐜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뒤로는 돈 있다는 티 안 내고 회사다니면서 조용히 사는 중)
수가 허튼짓 못하게 영화도 같이 보러 가고 스무살 돼서 처음 같이 술 먹었던 술집도 가보는데
공이 갑자기 수보고 결혼 일찍할 줄 알았다고 그럼
수는 모르겠지만 뒤에서 인기 많았다면서

공의 찐 사랑 파트2
보통 짝사랑하면 질투가 따라오잖아?
자기가 막 사귀려고 그러고
여기 공은 수가 결혼하면 축의금으로 오천만원이나 하고 싶었다함
그냥 수가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어서
꼭 자기가 아니여도 수 자체가 행복하길 바란거지…
이런 수친놈( ˃̣̣̥᷄⌓˂̣̣̥᷅ )


그래서 수가 반대로 공한테 너야말로 연애도 한번 해본적 없지 않냐고
자기는 지금 공이랑 같이 사는거 즐겁다니까
자기도 결혼 같은거 생각 안한다고ㅋㅋㅋㅋ
말도 더듬네ㅋㅋㅋㅋ ꉂꉂ(ˊᗜˋ*)𐤔𐤔

그리고 이런 모습은 수한테만 보여주나봄
회사에서 밥먹다가 공 사수가 학창 시절에 공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수가 자기가 기억하는 공의 모습을 말했음
그랬더니 농담하는 줄 알았나봐ㅋㅋㅋ

수도 슬슬 우리가 관계일까 단순 친구일까 생각하게 되는데


공은 전입신고로 수와 동거인이 된 것만 가지고도 이렇게 기뻐함
공의 찐 사랑 파트3가 나오는데…!




혹시라도 수가 죽거나 그러면 수의 아버지가 권리를 가져갈까봐 그게 싫어서
이렇게 전입신고로 같이 동거한다는 서류만 증거로 남아도 좋대ㅠㅠㅠㅠㅠ

그런 공을 보면서 드디어 수도 처음으로 그날(=수능날 차에 치인거) 안 죽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함
원래는 계속 공이 걱정하고 그런 모습을 봐도
죽어서 아예 없던 일로 돌리면 공이 걱정할 일 자체가 없지 않을까…? 했었단 말임
그런데 이제는 공이 이번만 자길 걱정한게 아니라 과거에 계속 자기를 걱정해준걸 알게된 거지😭
만약 그때 다시 되돌아가는 일 없이 죽고 끝났다면 공은 슬퍼하는거 말고 아무런 권리도 못 가질거고
그렇게 수는 거지같은 부모님 때문에 제대로 된 장례식조차 하지 못했을 것…
공이 그 과정에서 상처받을거 생각하니까 안 죽길 잘했다 싶고
지금은 같이 살고 있으니까 수가 죽는다면 그 장면을 공이 목격을 해야만 돼서 뒤로 미루게 되고….
이정도면 많이 발전했다👏


하지만 한번 더 공의 속을 뒤집어놓음ㅠㅋㅋㅋ
공이 말한 건 너가 죽은 뒤에 아무런 권리도 주장할 수 없으니 내가 매우 슬프다
그러니 ㅈㅅ하지 말아라 이런 뜻이 담겨있는거자나
그런데 수는 유언장📝을 써가지고ㅠㅠㅠ
자기가 죽고 난 뒤에도 자신의 재산을 가질 권리를 주겠다며ㅠㅠㅠㅠㅠ핀트나간 말을 함
당연히 공은 자기가 너 없이 재산 가지고 잘 살거 같냐고 그러고😂
수의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님
수는 원래 죽고 난 뒤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음
그냥 ㅈㅅ하고 다시 되돌아가면 아예 없던 일이 되니까
만약에 어쩌다 진짜 죽어서 이 능력이 끝난대도 어차피 자기는 죽어서 이 뒤에 일을 모르니까
그런데 이제는 공이 있으니까 진짜로 죽는대도 그 뒤에 재산이나 그런건 공이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뭐 그런 마음이였던 거임
어찌저찌 안 죽을거라고 다시 공을 잘 달랬는데
너무 무리한건지 수가 감기에 걸려버림😷🤒
그동안 수는 조금만 몸이 아플거 같으면 바로 ㅈㅅ해버림
아예 아프기 전으로 돌아가서 아플일 자체를 없애버린거임;;;💦
이런 식으로 문제 자체를 없애버린 생활을 하다가 공하고 엮여서 아파보니 세상이 다르다는걸 깨닫게됨
몸관리를 못했다고 비난할 줄 알았던 상사와 직원들은 오히려 수를 걱정하며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해주고
ㅈㅅ을 안한지 한 달이 됐는데도 주변은 잘 돌아감
*
여기서 또 눈물났자나ㅠㅠㅠㅠ
사실은 누구나 겪는 일 조차도 수는 못 견딜만한 일이였던 거자나
그러니까 차라리 아예 없던 일로 만들어서 피해버리는게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편한 방식이였던 거고
뭐 엄청나게 큰 일도 아니고 단순 감기로 2~3일 좀 아프고 말면 다시 멀쩡히 일상생활 할 수 있는데…
어릴 때 옆에서 걱정해주고 다독여주고 격려해주는 그런 경험이 부족해서
아프면 남이 비난할거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방법도 모르고…ㅠㅠㅠㅠ
어쩌면 좋은 경험이 부족한 거에서 비롯된 자기방어 같네
수가 부모님을 잘 만났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


그렇게 아파서 반차쓰고 집가려고 그러는데
같이 집에 안 가니까 공이 불안해 하는 거임
혹시라도 먼저 집에 가서 수가 ㅈㅅ할까봐
그런 공을 안심시키기 위해 ☆처음으로☆ 수가 먼저 공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봄!!!
공을 생각하면서 수는 진짜로 ㅈㅅ안하고 감기기운에 누워서 잤는데
반대로 공은 집에 가면 수가 죽어있을까봐 못 들어가고 술먹고 들어옴ㅠㅠㅠㅠㅠㅠ
저녁 같이하자는 약속도 그냥 자기 안심시키려고 그런거로 생각한거임😫
그러더니 수의 시체는 꼭 자기가 발견해야 된대…😲
그게 어떤 형태의 시체든 직접 확인해야 된다는데⁉️
수의 마지막을 다른 사람이 발견하면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할거라면서….
얘 어마어마한 집착공이구나🔥
그리고 수가 아프니까 옛날 기억 떠올리다가 모르고 공한테 '아빠…' 이럼ㅠㅠㅠ
여기에 눈물나는 과거가 있는데
어릴 때 수가 아파서 사경을 헤맬 때 한번 간호를 해준 적이 있었음
맨날 화내고 때리던 부모님이 정말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처럼 걱정해주고 간호해주니까
수는 그게 너무 행복해서 또 아프고 싶다 생각해버림
어쩌면 수가 ㅈㅅ에 무감각해진 것도 이런 영향이 있는지도 몰라🥲
또 관심받고 싶어서 그 어린 나이에 자해를 했음
문제는 그걸 부모님이 아니라 외부인이 먼저 발견하고
집에 연락이 간 거임
당연히 부모님은 수가 진짜 아팠던 것도 쑈한거 아니냐면서 그 어린애한테 욕하고 때림….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아플 가능성을 남겨두지 않게 된 거임ㅠㅠㅠㅠ
(이래놓고 아버지란 새끼는 나중에 돈 때문에 수를 죽이고 ㅁㅊ…🤬)


ㅎㅏ…진짜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눈물나(╥﹏╥)
차라리 🐛면 한대만 맞아도 죽을거고 그러면 더 맞을 일도 없을테니까
더는 사랑해달라고 매달리는 일 없을거래….
🚙에 치여서 죽은 것도 어쩌면 🐛가 돼서 죽고 싶다던 꿈을 이룬 걸지도 모른대ㅠㅠㅠㅠ

공이 간호해주고 옆에서 잔소리 해주니까 수도 어린시절을 꿈꿨던게 다 부질없이 느껴지는지
이제는 잠들면 공이 나오는 꿈을 꿀 거 같다고 함🥹
공이 귀찮을 정도로 수를 걱정하고 그런게 효과가 있었나봄
이번에는 공이 회식 때문에 늦어서 수가 혼자 있을 기회가 왔는데
자기가 죽었을까봐 집에 못 들어왔다던 공을 생각하며 살아있다는 인증(?) 연락도 하고
공 없으니까 🏠이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올 때까지 기다림…!!!🫢


이렇게 발전하나 싶었거든…?
문제는 기념일에 터짐
무슨 기념일이냐면 바로 수가 처음 🚙에 치어서 죽은 수능날이였음
그날은 수가 자신의 능력을 처음 알게된 날이기도 했고, 처음 죽어서 충격을 받았던 잊지 못할 날이기도 했음
그래서 좋은 기념일은 아니지만 챙기게 되었는데
공이랑 동거하는 지금 나름 신경쓴다고 📹홈캠을 주게 되었음
자신을 더 잘 감시….아니 지켜볼 수 있으니까
그런데 공의 반응이 예상 밖인거임
만약에 수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이러면 어쩔거냐는 질문에 당연히 수는 다른 사람에게는 하면 안되지! 이럼
그 대답에 공은 어떻게서든 수가 나아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 다 자기의 욕심인거고
수는 어차피 죽을 생각인거니까 공이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았던 거라고…
심지어는 수가 너무 많은 ㅈㅅ을 반복해서 이게 몸에 습관처럼 배어있었나봄
수의 행동 하나하나에 죽음의 습관이 있다는 걸 안 공은 💤💊가 든 통을 내밈
도와준다고….



그런 공을 보면서 수는 자신이 아무리 과거로 돌아가도 죽을 때 느낀 고통이나 그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는걸 알게됨
사실은 죽고 싶었던게 아니고 살고 싶었던건데
역설적이게도 자신은 죽기만을 위한 삶을 살았다는 거 ( •̥́ ˍ •̀ )

공은 수가 죽으면 자기도 죽을 생각이였나봄

그 순간 수는 처음 자기가 🚙에 치여서 죽을 때 공이랑 대화 중이였던걸 떠올리게 됨
자기가 죽어나가는 그 순간을 공이 다 보게 된 거임….
공이 자기를 안심시키면서 울던 순간까지 기억해냄



자기가 죽을 때 옆에 공이 있어준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한편, 죽고 난 뒤에 남겨질 공의 상처는 신경을 못 쓰고 이기적인 행동을 했다고 생각함
사과하며 공이 자신을 위해, 자신이 더 아프지 않았으면 해서 💤💊를 준 거기 때문에 그걸 버려버림🗑️
그리고 이제 서로 정말 '대화'를 하는데, 일단 수는 사실은 계속 ㅈㅅ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고 다 말해주고, 어린시절 때부터 자해를 했다고 함
(이건 공이 뒷조사해서 이미 알고 있었대😳)
죽어서 시간을 되돌아 갔다는 거 빼고 🚙사고 당한 뒤에 ㅈㅅ시도를 하면 마음이 편해졌고, 자해와 같은 것이라고 말해줌
사과하는 수에게 공도 말해줄게 있다더니 건네준게 💤💊가 아니였다고 그럼
공은 그저 수가 정말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던 거임
분명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자꾸만 안 죽을거라는 말만 반복하고…자기를 냅두고 ㅈㅅ할 거 같으니까ㅠㅠㅠ
그런 공에게 수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고 물어봄
공은 이 이유를 들으면서 자길 역겹다 생각할 거라고 망설이다가

결국 고백함
좋아해서 그랬다고🥹

고백을 들은 뒤에도 수가 같이 자자고 하는데
공이 기겁함ㅋㅋㅋ
수는 자기 죽을까봐 공이 걱정할거 생각해서 평소랑 똑같이 한 🛌에서 자자고 그런건데

공은 이런 일상까지 꿈꿨대…(´•̥̥̥ ᎔ •̥̥̥`)


수는 고백을 받긴 했지만 공이 가족처럼 자길 생각해서 착각한건 아닐까 의심(?)함
왜냐면 좋아한다고 해놓고 오히려 그 전보다 자기와의 접촉을 피하고 욕망을 내비친 적이 없으니까
단도직입적으로 가족애나 형재애 아니냐고 성욕을 느낀적 있냐고 해버림🤣
공의 입장에서는 억울하지ㅋㅋㅋ
자기한테 착각이니 순수한 감정이니 이런걸 들먹이니까
이런 부분에서 노빠꾸인 수가 공의 감정을 확인해보려고 💋를 시도하는데 고삐풀린 것처럼 공이 달려듬
*
살짝 안심했자나…죽으려는 수와 그런 수를 살리려는 공만 있고
과감한 L은 언제 진행되는지 궁금했는데 다행히 첫키스가 나오긴 하는구나ㅋㅋㅋ
*
그러더니 수가 처음이라니까 자기도 처음이래☺️


수는 그동안 누구와도 감정교류를 이렇게 깊게 한 적이 없었고, 부모로부터 제대로된 사랑을 받아본 적도 없었기에 자신의 감정조차 눈치채지 못했음
지금 당장은 공을 사랑한다 말하진 못해도 공이 자신에게 하는 행동이 다 좋았다는 거임…!!
여기서 자신에게 더한 짓을 한대도 좋을 거라고…이건 친구에게 가지는 감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해줌
⊶⊷⊶⊷⊶⊷⋆⊶⊷⊶🔖🤧💦 ⊶⊷⊶⊷⊶⊷⋆⊶⊷
📘3권

그렇게 서로 연인이 되었고 수도 ㅈㅅ생각을 덜하고 있었는데
이 미친 집안…18🤬
수한테 평생 연락없던 할아버지가 찾아옴;;;
그러더니 아버지가 살아있을 때 재혼을 했대….
재혼한 부인과 아이도 낳았는데 이제와서 골수가 필요하다고 수한테 해달라는거임
개뻔뻔하네 그 애비에 그 자식이야;;;;
수는 돈 아니면 뭐 이식이나 이런거까지는 예상을 해서 그러려니 했지만
참을 수 없는게 있었음
자기는 자라면서 아동학대를 당하고 커서 아버지 손에 살해도 당했었는데
자기 배다른 동생이라는 애는 학대를 당하지도 않았고, 생일축하도 받았으며, 아버지가 잘해줬다는 거임
그 사실 때문에 수는 더 이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었는데 이 미친 영감탱이가 수보고 안해주면 니가 죽이는거라는 식으로 말하고🤯
사실은 아버지도 너한테 그런거 반성했다 어쩌고 저쩌고 변명을 해댐
수는 아직 자신이 살해당한 그 순간을 잊지 못하고 시달리는데 말이지…
(아버지랑 닮은 할아버지 모습만 봐도 혹시 아버지가 죽지 않은게 아닐까 놀래서 힘들어함)

누가 이런 순간을 참을 수 있을까….
이 순간만큼은 습관이 아니고 정말로 ㅈㅅ충동이 왔을거임
결국 수는 그 자리에서 뛰쳐나와서 ㅈㅅ하고 또 ㅈㅅ하고 또 ㅈㅅ해서…아예 공과 동거를 한 사실 자체도 없게 만들어버림
*
질질 울면서 봤네 진짜ㅠㅠㅠㅠ
가해자 대신 용서하라고 이러는걸 누가 참아
나였어도 못 참아…수 입장 백번천번 이해해🥲
제대로 된 트라우마 치료 못 받아서 도망칠 구석이 죽음밖에 없는거야….
치료를 받았다고 해도 피해자 앞에서 가해자 두둔하면 다시 정신적으로 충격받는데…
마음아파ㅠㅠㅠㅠ
*



수는 공과 동거하고, 공이 자신에게 고백하고, 첫키스를 하고 이런 추억을 없는 일로 만든게 너무 외롭고 슬펐음



하지만 아무리 죽어도 정말로 삶이 끝나는 일은 없었고
차라리 수능날에 🚙에 치였을 때 죽었어야 했다는 생각, 공이 자신을 끝내주면 모든게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궁지에 몰림
그렇지만 수의 입에서 나온 건 죽여달라는 말이 아니라 '살려달라'는 말이였음
도와달라고 제발 살려달라고 죽고 싶지 않고 제대로 살고 싶다고
처음으로 수는 도움을 요청한거임 。゚(゚∩´﹏`∩゚)゚。


공은 수가 살고 싶다고 얘기했으니까 이제 절대로 용서 안하고 못 죽게 할거라고…
그러더니 정작 수는 자신이 지금까지 몇번이나 죽었는지 모르는데 공은 그 횟수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음🫢

❗️❗️❗️❗️❗️❗️❗️❗️❗️❗️❗️❗️❗️
수의 능력이 아니라 공의 능력이였던 것
수가 죽기 직전까지 공은 자신을 도와준 수는 단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음
그러나 고백하려던 순간 수는 공을 밀어내고 자신이 🚙에 치였고, 겨우 정신을 차리고 수에게 다가갔으나 이미 너무 망가진 상태였음….
부모님을 찾는 소리가 마지막으로 수는 죽어버렸고
공은 그때 알게됨
사실 수는 단단한게 아니고 견뎠을 뿐이라는 걸
수의 장례식장에도 갔지만 아무 권리도 없는 공에게 돌아오는 말은 이미 부모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운전자와 합의를 다 끝냈다는 거임
이 짧은 순간에….
그리고 수의 장례식은 형식적일 뿐이였고 친구도 누구도 들어갈 수 없이 쓸쓸하고 짧게 치뤄짐


수가 죽은 곳에는 다른 학생들이 사람들이 추모공간을 만들어 놓고 있었음
공은 그걸 보면서 이게 정말 수의 ⚰️이라는 걸 깨달음
그러나 정작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들을 봐야 하는 수가 없었음….
여기가 진짜 ⚰️인데 수는 없는거임…ㅠㅠㅠㅠ
*
수가 계속 ㅈㅅ하는건 알겠지만 왜 제목이 이거지 궁금했는데 여기서 의문이 풀렸어
자신이 죽은 뒤에 이렇게 사람들이 추모공간을 만들고 울고 수를 위로하는걸 알았다면
공이 자신을 좋아했고 슬퍼했고 그런걸 알았다면
수도 자해식으로 죽어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
공은 수의 시체라도 찾고 싶었지만 수의 부모는 알려주지도 않았고, 유골을 뿌린 장소도 대충 🌊라고 알려줌
수를 🚙로 친 가해자는 부모가 합의해줬기 때문에 매우 짧은 형량만 받음
일이 이렇게 된 게 공의 잘못은 아닌데…공은 자신이 고백하려고 그랬고 수가 얘기를 듣다가 그렇게 된거니 죄책감이 컸음
결국 수를 따라갔는데, 되돌아온 거임…!!!
공이 돌아오는 조건은 꼭 수가 죽은 뒤에 자신이 죽어야 하는 거였음
그렇게 돌아오고 수가 죽을만한 걸 치워나가도 수는 계속해서 ㅈㅅ했음
그러다 친 아버지 손에 수가 살해당했을 때는 죽지도 못하고 기다려야 했음
어디 납치된건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니까
죽은게 확실해야지만(=시체가 발견되어야) 자신이 돌아가서 수를 만날 수 있으니까
너무 잔인한게…이 18놈이 수를 죽이는데 끝낸게 아니라 무려 신체를 조각내서 묻음….
잡힌 다음 인터뷰에서 돈도 많은 자식이 자기한테는 푼돈만 주고 애비를 무시한다 ㅇㅈㄹ (💢ಠ 皿 ಠ)
수가 명품 옷을 입고 이런것도 공이 다 해준거였는데….
죄책감은 또 공의 몫이 되었던 거임ㅠㅠㅠ
이러니 공이 수에게 집착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지ㅠㅠㅠㅠㅠ
아무리 수라고 해도 충격받은건 어쩔 수 없어서
친 아버지 손에 그렇게 되고 나서는 돌아오자마자 견딜 수 없어 몇번이고 ㅈㅅ을 반복했었음


거기서 공은 수도 다 기억하고 있구나 확신하게 되고
수의 시체 앞에서 자기도 ㅈㅅ을 함
다시 만나기 위해서ㅠㅠㅠㅠ


좋아하는 사람의 죽은 모습을 계속해서 봐야 하는데
공이라고 안 힘들지 않았을 거임ㅠㅠ
외면을 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수가 처음 죽을 때 보인 약한 모습을 절대 잊을 수 없었음
그래서 포기할 수 없었던 것….
수도 고생을 했지만 그만큼 공도 고생을 한 거임😢
ㅈㅅ하면 돌아가는 줄 알고 무슨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그랬는데 공은 계속 그 시체를 본 거고….보고 또 자신도 죽어서 시간을 되돌리고ㅠㅠㅠㅠㅠ
그러다 또 죽었을거라 생각하고 수의 🏠에 들렸는데 딱 죽기 직전의 모습을 보고 구하게 된 거지…!!!



포기를 안하던 공에게 수가 살고 싶다고 그랬을 때 공도 자신의 여정이 보답 받았다는 걸 알게됨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수는 그렇게 밝고 빛나는 모습을 한 공이 자신을 따라 죽었고
지금 느끼는 슬픈 감정을 공은 매번 느꼈을 거라는 것도 깨달음




공이 수능날에 굳이 왜 자신을 밀치고 대신 🚙에 치여 죽은거냐고 물어봤는데
수는 자신이 공과 함께 살고 싶었고, 공이 죽으면 그럴 수 없으니까 살리려고 그랬다고 함





죽는 순간의 고통과 충격이 커서 자신이 공을 구하기 위해 🚙에 대신 치였다는 사실도, 공과 미래에 함께하고 싶어서 그랬다는 이유도 잊어버린거임
죽음을 거듭 반복해도 수는 유난히 공에게 물렀고…문고리를 다 제거해도, 집착을 해도 받아주던 이유가 있었던거지🥹




이제서야 마음을 전달하게 되는데ㅠㅠㅠㅠㅠㅠ




둘의 첫 🔞까지 함ㅠㅠㅠㅠ🎊🎉🎉
첫 💋한 일은 되돌아가서 없던 일이 되었지만 이젠 전과 다르게 없어지지 않고 있었던 일로 남아있게 되는 것!!


수도 공을 그냥 도와준게 아니라 얼굴을 기억하고 있고 관심이 갔으니까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준거임
도와주고 난 뒤에 자신이 괴롭힘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는데😭




다시는 죽지 않을 거라는 약속과 함께 사랑한다는 말까지 해줌ㅠㅠㅠㅠ
공을 사랑한다는 걸 깨닫기까지 긴 여정이였다 진짜로🥺


수도 남들처럼 단 한 번뿐인 생을 죽지 않고 살아가보기로 결심함!! ദ്ദി˶ˊᵕˋ˵)✨
이런 수의 옆에는 공이 있을거니까…!
⊶⊷⊶⊷⊶⊷⋆⊶⊷⊶🔖🤧💦 ⊶⊷⊶⊷⊶⊷⋆⊶⊷
📘외전

이제 수는 휴직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남들이 보면 이상할 규칙도 공과 함께 정해놓음
상담받고 💊도 먹으니까 생각도 줄고 잠도 규칙적으로 더 잘 자게됨
이게 나아지는 과정이겠지👏
공은 오하려 퇴사를 했는데 어차피 회사도 수 감시하려고 다닌거래ㅋㅋㅋ
수 후임으로 더 붙어있고 싶었는데 다른 부서에 배치돼서 아쉬웠다고ㅋㅋㅋㅋㅋ
수보다 공이 더 체계적인게 되돌아오고 수는 로또에 한번 당첨되는걸로 만족했는데
공은 건물도 사두고 부를 축적해놨어😆
부럽네…👉👈
이제야 제대로 연인으로 동거하는 거니까 🔞하고 또 🔞하고 또…🔞



동거한지 100일이 됐을 때 수가 혼인신고서를 줌
지금 당장은 해외에 나가서 결혼할 수도, 법적효력을 가지는 것도 아니지만
공이 수와 연결된 서류 한 장이라도 얻기를 원했었기 때문에 둘의 사인이 필요한 혼인신고서를 준비한 것👨❤️👨👨❤️💋👨
부부 선언을 하고 행복해 죽을거 같다는 공에게 수는 무조건 자기가 하루는 더 살고 죽을거라고 함ㅋㅋㅋ
그런 수에게 절대 따라서 죽지말고 십년은 더 살라고ㅋㅋㅋㅋ
그냥 백년해로 하다가 한날한시에 가야 얘넨 속이 편할거 같아( ´͈ ᵕ `͈ )◞💙
⊶⊷⊶⊷⊶⊷⋆⊶⊷⊶🔖🤧💦 ⊶⊷⊶⊷⊶⊷⋆⊶⊷
전체적으로 가볍고 그런 내용이 아니여서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거나 🔞을 할 때 어쩌면 몰입이 잘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난 아직 슬픈데 얘넨 애정행각을 하니까…!
그리고 어떻게 보면 공이 수를 굴리는 피폐물은 판타지라고 칠 수 있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이 계속 나와서 이게 더 찐 피폐물 같았어ㅠㅠㅠ
새벽에 읽어서 눈물나고 마음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둘이 이겨낸다는거 하나만으로 읽을만한 가치는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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