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년감soo


공 : 백흐l우 (미남공 / 강공 / 후회공 / 집착공 / 능글공 / 순정공 / 사연있공)


수 : 이호r용 (미인수 / 까칠수 / 우월수 / 상처수 / 능력수)


‼️스포 있음‼️

‼️첫 시작 짧지만 비위 주의🤢‼️

‼️섭공(?)들과 원나잇 있음‼️

‼️수가 몹들한테 한번ㄱㄱ당함‼️

‼️수의 구 쓰레기남친 있음‼️

‼️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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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시작부터 공이 수 집에 💩싸고 간다 그래서

내돈내산 하고도 진입 망설이고 있었어ㅋㅋㅋ


그러다 드디어 읽어서 후기 써본당🤣


워낙 리뷰가 적어서 불호고 뭐고 알아볼 방법이 없었고 대체 공이 왜 수의 집에 💩쌌을까 궁금해서 보기 시작한게 다야ㅋㅋㅋㅋ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런데 생각보다 몰입도 좋더라

생각하지 못한 지뢰가 나오긴 했지만 공이 일편단심이여서 지뢰도 넘겼오ヾ(〃^∇^)ノ


과거 - 현재 왔다갔다 하는데 최대한 시간흐름대로 쭉 써볼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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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부터 강렬함


수의 집에 빚이 생겨서 채권자(=공)가 찾아온단 말임

그런데 오자마자 바지를 내리고 💩을 싸는거임

진짜로….


남의 소중한 공간을 망치려는 속셈이였고

빚을 갚으라는 압박

앞으로 안 갚으면 이것보다 더한 꼴을 볼 수도 있다는 협박이였음


수는 자신의 소중한 공간인 🏠이 더럽혀지는 걸 보면서 몸이 굳음


🚔에 신고했지만 철두철미한게…공이 🥛마시고(야무지게 맛 종류별로 마심) 💩싸서 이건 배가 아파서 어쩔 수 없었다 말하면 고의성이 입증 안돼서 죄를 물을 수 없다함


(공 때문에 지식 하나 늘었네🫠)


그뒤로 수의 아빠는 도박 못 버리고 또 하우스 들락거리다 빚만 남기고 사라짐


수의 엄마는 반찬가게를 하면서 빚을 갚아나가고

아직 미성년자였던 수도 돈 받으러 오는 공에게 전달해주면서 살아가고 있었음


그러다 수는 학교에서 썸타는 구남친이 생기는데

(이 구남친이 먼저 수작걸음….)


수는 원래도 작은 관심에 목말라하는 애정결핍이 있었고 그렇게 다가오는 구남친의 관심을 그대로 좋게만 봤음


서로 약간 속마음도 털어놓고 가까워지는데


그때쯤 수가 집에 가다가 길에 위태롭게 있는 공을 발견함

보니까 🔪에 찔린건지 🩸도 나고 상처가 심해 보이는거임

바로 도와준다니까 공이 거절했는데 수는 그냥 두고갈 수 없어서 소독도 해주고 치료해줌


원래도 공은 수의 외모 때문에라도 자꾸 시선을 주고 있었음

(수가 어마어마한 미인수였음)

자기는 채권자이고 그냥 엿되어봐라 지나칠 수도 있을텐데 치료해주는걸 보고 수 자체에 관심이 생긴거임


그러나 수는 아직 썸타던 놈하고 ❤️‍🔥을 불태우고 있었음


구남친은 못사는 집안이 아니라서 빚쟁이 집안인 수랑 차이가 나고 있었고

공부 잘해야 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었음


구남친이 수능 망쳐서 자기 아버지한테 맞았다는걸 알고 수는 자기가 더 불쌍한 처지인데도 위로해줌

성인됐다고 구남친 집에서 첫🔞도 하고 거의 동거식으로 지냄


이뒤로 계속 좋게 사귈 줄 알았는데 이새끼가 뭔가 쎄한거임🤨

연락이 뜸해진다던지 전과 다른 태도를 보이더니

이제는 수보고 집으로 돌아가래;;;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큰 수가 애써 그럴 수 있지, 사귄다고 다 동거하는건 아니잖아 이렇게 합리화 하면서 구남친 집에서 나와서 돌아옴


이때쯤 수가 계속 집에 안 들어오니까 돈 받으러 오던 공은 신경이 쓰이게 되고

결국 수의 목에서 💋마크 흔적을 발견해 남친이 생겼다는걸 알게됨

(수보고 남자가 더 잘 어울리는 얼굴이라고🤭)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싶기도 해서 구남친 학교에 수가 찾아갔음

사귄다고 티낸 것도 아는데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임

거기서 또 상처받고…😩


그래도 어떻게든 수는 구남친을 붙잡고 싶었나봄

사는게 힘드니까 애정결핍이 심해져서…ㅠㅠㅠㅠ


구남친 집에 찾아갔는데 여자 신음소리가 들림

18놈이 여자랑 바람피고 있던 거🤬😡


수는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옴

챙겨주려던 디저트 떨어뜨리고 나와서 수가 봤다는걸 눈치챘나봐

그렇게 연락 한번이 없다가 미친듯이 수한테 연락을 남기는 거임


그러더니 결국 찾아와서 뭔 거지같은 변명을 늘어놓음


니가 우리 학교에 찾아왔을 때 그 여자애가 눈치를 채고 너와의 관계를 폭로할 거라며 협박했다

그래서 한번 실수한거다 ㅇㅈㄹ 🤦‍♂️


당연히 수는 어이가 없지

뭐라고 반문하려고 하니까 급발진해서 수 머리채 잡고 ㅈㄹ함

잃을거 없는 너랑 내가 같냐 어쩌고 저쩌고

점점 쎄지는 강도에 수가 공포를 느끼고 있었는데


공이 다가와서 구해줌

구남친 대가리에 술🫙던짐ㅋㅋㅋㅋ

(불행히 구남친 안 다쳤어😒 아쉽다)


수는 채권자라 불편한 관계에 있던 공이 이상하게 든든했고

자신을 지켜줬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음


이렇게 저 미친 전남친 새끼와 끝나면 좋을텐데ㅠㅠㅠ


뜬금없이 지가 심했다며 당당해질거라고 지 친구들에게 수를 소개시키고 싶다는거임

(ㅎㅏ…이것부터 쎄하자나 제발 그 술자리에 나가지마😫)


처음에는 자기와의 관계를 숨기지 않겠다는 말에 들떴다가도 뭔가 이상한거지…

술집에 안 들어가려고 그랬는데 구남친 새끼가 수가 망설이고 있는거 어떻게 알고 끌고 들어감

거기 있는 놈들 하나같이 시선이 끈적하고 희롱하는 말투라 수가 벗어나려고 그랬는데


이 개미친새끼들이 술에다가 💊을 탄 거임….


도망칠틈도 없이 정신을 잃었고

그사이에 구남친 새끼가 부른 놈들에게 ㄱㄱ당함


수는 정신을 제대로 못차릴 정도여서 자기가 뭔가를 당하고 있다는 것만 인지하고 있었음

어떤 새끼 🌶️를 🦷로 물어버리고 겨우 도망치는데

몸에 힘이 안 들어갔음


잡힐뻔 하던참에 어떻게 알았는지 공이 나타나서 수 잡으러 온 구남친 새끼 피떡으로 만들어버림

완전 👊👊👊👊뚜까팸


공 나이스!!!!!!

(일이 이렇게 되기 전에 공이 수한테 경고했던걸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날거라 예상한 거)


약 기운이 안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는 수를 데려다주려고 그랬는데

흥분제 효과가 이때 더 나타나기 시작해서

공은 수랑 🔞을 해서 진정을 시켜줌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나서 공이 사람을 팼기 때문에 🚔⛓️에 들어가 있다는 걸 알고 찾아감

아무래도 자기 때문이니까ㅠㅠㅠㅠ


공을 누가 꺼내줬는데 돈도 많아 보이고 공이랑 닮아보였으나 설마 친부는 아니겠지 생각하고 넘김


미안해하는 수를 자기 집에 데려가 🍣먹이는 공🥹

구해주고 밥 사먹이고 나름 스윗하자나

같이 밥 먹은 다음부터 둘의 관계는 조금씩 달라짐


수는 채권자인 공을 기다리게 되고

공은 돈만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 엄마 가게를 마감하는 수를 기다려주고 일도 도와줌


그러다 무려 📱까지 사줌🥺👍


더 가까워져서 공의 집에 가서 같이 밥 먹고 대화하고

공이 일수 업계에서 해결사로 소문난 것도 알게됨

(하긴…수의 집에서도 💩싼 놈인데…해결 못할게 뭐가 있어)


둘은 이미 🔞도 한 사이지만 서로 친해지긴 했어도 선은 넘지 않았음

그래서 수가 우리는 대체 무슨 사이일까 헷갈려 하고 있는데

타이밍 안 좋게 어떤 여자가 공의 집에 비번을 누르고 들어오는 거임


당연히 수는 여자친구인가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음

(이 여자가 오해하지 말라고 수한테 말하긴 함)


아직 순진하고 자기 감정을 숨길 줄 몰랐던 수가 공에게 여자친구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공이 자기가 너한테 이것까지 설명해야 되냐고 딱 자르는 거임

좀 피곤해하면서…😞


당연히 수는 아직 구남친과의 트라우마도 떨쳐내지 못한 상태여서 상처를 받았음

그러나 공의 말처럼 둘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였고 뭣도 아니라는걸 깨달아 맘 정리를 하기로 결심함


공도 그뒤로 전처럼 수한테 친하게 다가오지도 않고…


수는 공이 준 📱도 돌려주려고 그랬는데

말을 걸어도 씌앙 답답하게 대답도 안하고 걍 가버리는거임


수는 공의 얼굴도 안 보려고 돈도 직접 안 건네주고 가게 문에다 붙여놓고 감


그러다 수의 엄마가 교통사고를 당해 위급한 상황이 됐음

수는 아빠도 어디있는지 모르고 혼자인데…모든걸 감당해야 되는거임


연락도 없더니 병원에 있는 수에게 공이 전화해서 찾아옴

혼자 못 버틸거 같아서 집에서 자고 가라니까 순순히 또 들어줌


정신 못차리는 수를 어느정도 챙겨주다가

수가 우울해하니까 같이 여행 한번 갔다오자고 제안함


그렇게 둘이 🌊를 보러가서 다시 마음이 통한건지 🔞하고

돌아와서 돈 받아가야 하는데 수가 당장에 돈 못 갚으니까 미뤄주고 다시 잘해줌


안타깝게도 엄마를 친 범인은 잡을 수 없었고

엄마도 식물인간 판정을 받음

언제 깨어날지도 모르는데 생명연장은 해야 하니까 돈만 나가는 상황이 발생한거임


이런 상황에서 아 진짜…ㅠㅠㅠ공이 사라져버림

진짜 말 그대로 증발해버렸어😭😭


공한테 의지하고 싶은 상황에 수 혼자 남겨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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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는 힘들게 생활하다 우연히 아이돌 연습생으로 캐스팅이 되지만

그것마저 잘 풀리지 않았음😔


결국 망돌 생활을 접고 알바를 하면서 지내는데

수를 캐스팅 하겠다며 섭공1(=소속사 사장)이 접근하는 거임


섭공1은 원래 잘 나가는 배우였는데 물의를 일으켜 은퇴하고 소속사를 차렸음

수를 눈여겨 보다가 이번엔 배우로 밀어주겠다고 제안를 한 거임


그렇게 수는 배우 생활을 하게 되었고 엄청난 탑스타까지는 아니여도 나름 이름알리고 빚도 다 갚고 돈도 잘 벌고 지내게 됨


자기가 게이인걸 알아서 수는 마음은 안 주고 원나잇만 하는데 섭공1도 그냥 그 중 하나였었음

아무래도 소속사 사장이니까 수의 편의를 좀 더 봐주는 그정도…?


그런데 사라졌던 공이 수 갑자기 튀어나와서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는 거임


수는 공을 볼 때마다 알레르기 올라올 것마냥 안 마주치려고 하는데

공이 의미심장한 말을 해


되찾을 거라고


불안감이 차오르는 와중에 섭공1이 튀어버렸네??

대표에서 해임되고 밀려남


새로운 대표가 선정되고 수는 그동안 받아왔던 편의를 조정당하게 될 상황이 왔음

살아온 환경이 편하지 않았기에 독기품고 살아와서 수는 그걸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고 계약해지를 요청함


단순 소속사와의 싸움인 것 같지만

이 뒤에는 공이 있었음


사라진 9년 동안 공은 돈 받아내는 일개 채권자에서 자수성가를 한 투자자로 돌아온 거임


알고보니까 명동 쩐주의 손자였다는 것❗️


어마어마한 투자자가 된 공은 수가 속해있던 소속사를 입맛대로 굴릴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됐고

수에게 안전하게 원래 소속사에 있으라고 함


그렇지만 그렇게 떠나버려서 공에게 악감정을 품게된 수가 가만히 있을리 없지

개무시하고 그대로 소송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도박문제로 난리가 난 섭공2(=과거에 원나잇 상대였던 배우고 현재 수랑 같이 상대역으로 나오지만 사이 나쁨)과 엮어서 수를 살짝 공격함😓


자기 품에 있으라는 압박을 주는💦


그래놓고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참고인 조사 받으러 수가 검사 만나니까 공이 등장해서 해결해줌


이런 일 당했다고 수는 순순히 공에게 가지 않았음


결국 계약 해지까지 하고 스폰서처럼 굴거나 원나잇 관계로 발전할 소속사 사장이 아닌

정말 배우로 자길 대해줄 작은 소속사와 계약을 하게 됨


공의 공격은 끝나지 않았고 수가 새로 들어간 소속사가 탈세와 자금 세탁 의혹이 있는데

거기에 수가 연류됐다는 식으로 기사가 뜸


어우 맵다 매워🥵


아직 조사가 들어가고 결과가 나온 것도 아닌데

물의를 일으켰다면서 광고주로부터 위약금 청구도 날라옴ㅠㅠㅠㅠㅠ


수는 이 모든게 공이 짜맞추기를 한 거구나 깨닫고

공에게 대체 뭘 원하는 거냐고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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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원하는건 수의 마음이였음

수는 그걸 버린게 공이였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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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9년 전에 못했던 걸 해보려고 한다고 그럼

수가 같은 사람에게 두번이나 버림받고 싶지 않다니까

사정이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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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정이냐하면 공도 아버지란 존재를 모르고 아픈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었음

입원한 병실에 아버지가 찾아서 병원비를 대준다고 했으나 엄마가 거절함


보니까 이미 다른 가정도 꾸리고 있었나봄😧

공의 엄마가 엮이지 않으려고 하니 공의 아버지도 빡친건지 뭔지 공이 자기 앞으로 나타나도 자식으로 인정 안하겠다는 말을 하고 감


공은 그걸 듣고 모멸감을 느껴 심부름 센터에 아버지에 대한 조사를 요구함


공의 아버지는 새가정을 꾸려 아들 하나를 뒀는데

이놈이 약💊쟁이였음


공의 할머니는 이 손자를 탐탁지 않아 하고 있었고


이건 나에게 기회라고 느낀 공이 집안의 실세인 할머니의 눈에 띄기 위해서 일수 업계에 뛰어듬

그렇게 채권자가 되어 갖은 더럽고 비열한 방법으로 돈을 받아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채무자들도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돈을 안 갚으려고 하기 때문이였음


그러다 수의 집안에 받아낼 빚이 얼마나 있나 보게 되었고

능력이 없지 않은데 돈을 안 갚고 있는걸 보고

'충격요법' 을 주기로 함


아내와 아들(=수)이 보는 앞에서 소중한 공간인 집을 💩으로 더럽히는 것….


와우 여기서 공이 수 집에 💩싸고 간 이유가 나왔네🙌

궁금증 풀렸다ㅋㅋㅋㅋ


수의 얼굴도 이때 처음 봤음

공도 참 미친놈인게😂수가 예쁜 얼굴로 겁에 질려서 ㅂㄷㅂㄷ 떠는거 보고 관심생겨서

나이도 찾아봄ㅋㅋㅋㅋ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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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이름보고 한 생각ㅋㅋㅋ


아무튼 그러다 도박 하우스에서 수의 아빠를 보고

니 아빠 하우스 다닌다며 알려줌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는 공을 수가 노려보는데

그거보고 또 🐱같다면서 볼만했다고 그럼


진짜 미친놈이야(P)


도박장 다니는 채무자들은 더 잃을게 없기 때문에 눈이 돌아가는데 그중 한명이

채권자인 공에게 🔪로 상해를 입힘


자신이 하는 일이 병원이나 경찰과 엮이면 안돼서

그렇게 상처를 견디고 있는데

때마침 수가 발견하고 치료해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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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치료해주는 수를 보면서 공은 처음보다 더 예뻐보인다는 생각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됨

(제대로 반한거지 뭐🫣)


그러다 공이 의도한대로 아버지로부터 연락이 왔고

아버지는 자기 눈에 띌려고 공이 해결사로 설치고 다닌다는 걸 알고 있었음


그렇게 직접 대면했으나 처음부터 그 집안에 들어갈 수 있었던 건 아니였음


마💊유통 사업에 공을 써먹었는데 좋은 기회였음

그전까지 마💊유통 사업은 공 아버지의 다른 아들이 도맡아서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의 아버지도 참 ㅈㄹ맞고 나쁜새끼인게

공은 자기 아들로 인정을 안해서 문제생기면 치워버리려고 일은 시켜놓고 지원도 안해줌


결국 공이 머리를 굴려 방법을 찾아냈는데

그게 수의 엄마가 하는 반찬가게였음

이때 수의 아버지는 집나가서 생사도 알 수 없었고

빚은 다 수의 엄마 몫이 되었으니 거절할 수 없었음


시키는대로 🚲타고 반찬과 💊을 동시에 배달하게 된거임

(수의 엄마는 이때 💊배달인 것도 몰랐음)


공도 수의 얼굴을 볼 때마다 죄책감이 몰려왔지만

어쩔 수 없이 인정받아야 하니까 일을 계속 진행했음


그러면서 수가 구남친 때문에 그런 일 겪을 때 도와주고 가까워졌는데

수랑 집에 같이 있을 때 자신이 정보원으로 써먹던 여자가 찾아온거였음

그 순간 공은 자기 밑바닥을 드러낸 것처럼 느껴서 양심이 무거워졌음


어차피 더 설명할 수도 없고 자신이 수의 엄마를 이용하고 있는건 맞으니까

마음이 생겨도 이건 소꿉놀이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수를 밀어낸 거임


그러다 아버지의 다른 아들이 눈치를 채고 수의 엄마를 🚙로 치고 💊만 모조리 가져가서 튀었음

공은 정말로 예상하지 못했고 그놈을 잡으려 했으나

뒷처리가 깔끔해 증거를 잡을 수 없었음


그렇게 수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지도 못하고

떠나게 된 거임

(ㄹㅈㄷ회피형…미친놈아…😮‍💨)


수가 📺에 나오는 걸 보고 공은 9년 전 잘못을 바로잡고 수에게 모든걸 안겨주기로 결심함

이제는 그럴만한 능력을 키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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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비밀이 없는 이유가 있지


그냥 원나잇 상대로만 생각한 수와 다르게 섭공1은 마음이 달랐나봄

대표에서 해임되고 나서도 몇번씩 수를 찾아와서 귀찮게 하더니

그게 안 먹히니까 공을 언급하며 괜히 🔥씨만 피우고 감


작은 불씨가 크게 번지는 것처럼 수의 불안감도 점점 커져가고 있었는데

하필 이때 엄마가 사고를 당하고 가게를 팔 때 썼던 계약서를 발견하게 됨


그리고 엄마가 사용했던 메모도 발견하는데📝

누가 봐도 반찬 배달에 이용된 메모 내용이 아니였음


공과 연관을 짓던 수는 결국 지금 말 안하면 더이상은 믿을 생각이 없다고 함


언젠가 이런 순간이 올 거라고 각오를 하고 있던 공은 순순히 말을 해주고

당연히 수는 화를 냄

자기가 물어보기 전에 말해줄 수 있는데 그렇게 안 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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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그렇게 만든 거에 대한 분노도 있겠지만

사실은 공이 자신에게 먼저 말을 안해준 것

9년 전의 일 때문에 죄책감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 생각해서 배신감을 느낌


공은 사과도 하고 자기에게 분노하고 미워하고 증오해도 된다고 그럼

더 이상 수를 속이거나 떠나는 일은 없을거라고….


걍 먼저 말해주면 안되는 거였냐( ˃̣̣̣̣o˂̣̣̣̣ )

왜 수가 물어볼 때까지 기다린거야

지도 불안해 했으면서ㅠㅠㅠㅠ


ㅎㅏ 진짜 이런 복잡한 상황에 또 섭공1이 자꾸 수 가쉽거리 찌르고 다님

🐶빡치네ᕙ( ︡’︡益’︠)ง


결국 공한테 끌려가서 얻어터짐


쳐맞아도 싼게 그전에도 억지로 수 찾아와서 💋해서 사진찍혀서 수 커밍아웃 될뻔함;;;

진짜 9질9질 짜증나는 이물질임🤯


반성하는 와중에 공은 자기 계획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었고

공의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그 다른 아들이 죽음에 연관되어있다는 의혹과 자금 세탁 혐의로 나락에 떨어지게 만듬


자기도 잘못을 저질렀지만 수의 엄마를 죽인 직접적인 원인은 그놈이니까

수의 엄마에게 사죄를 하고 싶었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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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공의 할머니 별세 소식을 들었을 때 조사받는다는 사람이 공인 줄 알고 놀랬다가

공이 아니라 다른 아들놈인 걸 보고 안심함

그렇게 안심하는 자신을 보며 아직 공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다는 걸 알게됨


공은 수의 엄마가 가게명으로 썼던 'on 누ㄹl' 를 따와서 재단을 만들고 수가 기부한 것처럼 함

이것 또한 자신의 잘못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

수의 엄마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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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이어진 것도 헤어진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에서 공은 꾸준히 수의 촬영장을 찾아가서 데려다주고 같이 밥도 먹고 시간을 보냄


촬영이 마무리가 될 때 수는 몰입했던 새 작품 속 주인공처럼(소중한 이들하고 이별한 뒤 치유되어 가는 내용임)자신도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 공에게 엄마를 같이 보러 가자고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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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그 제안을 절대 거절할 수 없었고

납골당에서 다시 한번 진심을 전함

평생 자기 옆에서 자신을 벌주라고


자신은 수가 말을 안 할 때, 자신을 노려볼 때, 전화를 받지 않을 때, 등돌릴 거 같을 때….

그게 무섭다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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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거 하나 없어보였던 공이 알고보니 자신이 제일 두렵다고 하니까


수도 도망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냄

드디어!!!🥰🎉🎉


둘이 제대로 연인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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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공 키워드가 있길래 뭘까 했는데

수가 원나잇 하고 다닌거에 비해서 공은 얌전히 수를 기다린거 같긴 함


누굴 만나는 묘사나 언급도 없고

중간에 수가 공 만날 때마다 여자 만났는지 검사(?)하는데 레이더에 걸리는거 하나도 없었음👍


오히려 수가 원나잇 하고 다니는거 보면서도 참았어

자기가 지은 죄가 있어가지구(질투는 했어)


좀 웃기고 나름 귀여운 포인트가 있는데

공이 수 망돌 시절에도 덕질했나봐ㅋㅋㅋ


집 비밀번호가 수 데뷔일이야🤣


첫 시작부터 강렬하게 충격을 줬던 공이 순애순정공이였어💙

이렇게 수한테 계속 직진하고 그러니까 공이 잘못한 사실을 잊지는 못한다면서 받아주게 된…!


그리고 수가 자기 주변에 아무도 없고 과거에 구남친한테 그런 일 당하고

제일 힘들 때 공도 떠나서 마음의 🚪 꽁꽁 닫고

외로움을 성욕으로 풀었나봐


문란수 지뢰인 톡희도 있을텐데

이게 읽다보면 수가 성욕에 약해서 공이랑 더 빨리 이어진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ㅋㅋㅋ


너무 자낮이거나 성욕없고 그랬으면 공 보면서 다시 꼴포를 느끼지도 않았을거고

공이 엄마 죽게한데에 책임있다며 원망하느라 질질 끌다가 한참 후에야 이어졌을 듯😅


사건 사고도 많고 그래서 엄청 가벼운 내용은 아니거든

여기에 공까지 너무 구르면 집중력 탈주하고 마음도 힘들었을 거야


적당히 후회하고 수가 받아준게 오히려 이 작품에서는 끝을 잘 맺은 것 같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