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고I담에게 ㅇI름을 juㅈI ㅁr세요 후기 (n˘v˘•)¬

표지에 홀려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에도 홀려서 하루만에 다 완독했어 너무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어!
알고보니 꽤 유명한 작가님이더라고 난 처음 읽어봤는데 좋더라!! 이렇게 더운 날씨에 제격인 소설이야 ㅎㅎ
내가 읽으면서 느낀 장단점 적어볼게!
장점〔´∇`〕
키워드 및 소재가 매우 매력적
수가 친구따라 폐교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이야기야 전형적인 괴담 소설답게 괴담 들어갈때 수칙서 내용도 나와
수가 괴이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서 그런지 다른 소설에 비해 괴이들이 마냥 공격적이진 않은 점이 좀 새로웠어 나름의 에피소드도 있는게 더 몰입되기도 했고!
그렇다고 잔인하지 않냐? 그건 아닙니다.... 잔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로테스크해서 읽는데 울렁거렸음.. 뭔느낌인지 알지? 상황은 기이한데 수는 담담하고 문체는 적나라함에도 태연하게 서술되는 그럼 느낌... (내가 밤~새벽에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봐서 더 그런걸지도)
또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사이드 스토리도 함께 진행되는 게 매끄러워서 읽기 편했어
수가 내 맘에 쏙 들었어
수 키워드가 능력수에다가 사기꾼수 ㅋㅋㅋ야 그래서 밥먹듯이 공이랑 다른 괴이들한테 사기를 치는데 너무 태연하고 말투가 웃겨
살아남으려고 온갖 헛소리를 해대는데 일리가 있고 그런 느낌 ㅋㅋㅋ
그리고 능력수라고 해서 무작정 자기를 희생하지도 않아 그게 젤 맘에들었어 무작정 세서 능력수라기보다는 천부적인 능력 + 말빨 땜에 능력수로 책정된거같애
불리불안 괴이공
괴이답게 수한테 집착하는데 말해뭐해
다른 괴이한테 이름지어주지 말라고 하기 1000회
수한테 ㅇㅇ같은건 없는게 낫지 않아요?라고 하고 싸움 준비하기 99999회
제 권속이 되어주세요 교생이 되어주세요 555회
제가 애인과 아빠를 겸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3회
아주 야르딱집니당 ㅎㅎ
단점 (っ´-`c)
씬이...... 쩝
내가 섹텐 넘치는 씬만 좋아해서 그런가 섹텐이 부족해 응... 씬은 세번인가 많지는 않아
그래서 그냥 쓱쓱 넘기면서 봤어 오히려 많지 않은게 더 나은거같다고 느꼈어
수가 공을 왜 사랑하게 됐는지
릳엔 이런 말은 없더라구 그래서 나만 이렇게 느낀 걸수도 있어!
수는 내내 괴이 해결하기 바쁘고 공이 돌발행동하지 않게 막고 사기친거 밖에 없는데 왜 갑자기 좋아한다는 거지? 싶더라고
메인서사는 너무 좋은데 러브서사는 좀 부족해서 아쉬웠어
오컬트 좋아하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거같아! 난 괴출 안봐서 모르겠는데 괴출느낌난다는 후기들도 있더라
작가님 필체가 절제되어있어서 더 오싹했던거 같기도 하구 ㅎㅎㅎ 난 재밌게 봤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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