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몇 년 전부터 유행인 거 같더라고?


예전처럼 공이 정신적으로는 수에게 매여 있으면서

여친을 사귀거나 이놈 저놈 만나면서 아랫도리 함부로 돌리는 패턴이 많았는데

독자들이 고구마와 걸레공을 극혐하게 되면서 트렌드가 바뀐 느낌...?


장단점이 극명한데, 예전에는 짝사랑물 특유의 찌통과 카타르시스가 있었거든


그런데 지금은 안심하고 즐길 수 있기는 한데 (공이 수 좋아하는 거 뻔히 아니까)

이렇게까지 눈치가 없다고? 자낮이 이 정도라고...? 하나버스가 너무 과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몰입을 방해하더라고


독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화한 거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연재에 유리한 구조니까)

수 하나 눈새 만들고 관전하는 독자들만 즐기는 느낌이랄까... ㅜ


토끼들은 어때? 바뀐 트렌드 쪽이 더 취향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