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공 각하의 장난감 감상평

처음엔 제목부터 살짝 가벼운 로맨스물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관계성이 꽤 재밌어서 술술 읽었어.

대공과 여주 사이의 밀고 당기는 분위기가 특히 좋았고, 차갑고 무심한 듯하면서도 은근하게 챙기는 대공 캐릭터가 취향이라 더 재밌게 봤어.

끌려가기만 하는 타입이 아니라 자기 할 말은 하는 편이라 답답함이 덜했음. 둘 사이 감정이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 보는 맛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