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남기는 이유가

이거 전작 있던데?!! ㅈㅍㄷㅍ

혹시 범고래 키워드 너무 맘에 든다면 꼭 전작 먼저 읽는 거 추천!


물론 나는 안 읽음 ㅋㅋ 근데 내가 불호인 이유가 세계관이 너무 혼란스러워서..

공수 관계는 뻔하구 이해하기 쉬운데 여기가 도대체 어떤 설정인건지 모르겠어서 전작 읽으면 그나마 나을까 싶어

일단 현대 한국적 느낌인데 수인물 판타지고

그래서 기술 문명은 다 있는데 수인이 수인을 찢는 야생이기도 한?

근데 그 살수인마(?)가 공인데, 공이 배우야

그리고 심지어 공이 러시아인이야.. 걍 출신부터 가족까지 러시아인인거 보니까 (내가 제대로 안 읽은 걸지도? 훅훅 넘김)

이름만 한국인 같아 (근데 표지보면 또 아닌가 싶고)

걍 외모부터 출신까지 서양인 같은데 우리나라 탑 연예인이야.. 그리고 딱히 자기 폭력성을 숨기지도 않는듯???

근데 팬이 있어 활동 잘 해


그 와중에 한국이 구역이 좀 나눠져 있고 구역마다 다스리는 왕? 수호신? 느낌의 존재들이 있고 (전작 공인듯)

그리고 그 왕을 모시는 역할이 수인데 수가 "자네는 ~일세" 이런 말투를 써

근데 또 수만 써.. 수도 썼다 안 썼다 왔다갔다 해

그런 수를 오랫동안 짝사랑한 계략공이 수의 부탁을 빌미로 매니저로 고용을 해서 전참시 같은 걸 찍어

그렇다고 그게 메인 스토리라인이라고 할 정도의 분량이지도 않아


결과적으로 현대물+입헌군주제(?)+수인판타지+연예계물+ㅁl필고 살짝+ㄴh매소 살짝+기타등등

몰입이 안 돼도 이게 뭐야 하면서 읽으려다

뜬금 상견례할 때쯤 포기하고 탈주했어



나는 전작 있어도 안 읽고 걍 키워드 맘에 드는 작만 까봐서

검은 백조, 논설탕하ㅇl, ㄷl티알 요런거 문제 없이 읽고 다녔는데

이번만큼은 전작을 읽어야 그나마 세계관 이해라도 할 수 있으려나 싶어서

혹시 보고 싶은 톡히가 있다면 ㅈㅍㄷㅍ부터 읽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