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가방끈이 길지 않아서 많이 보진 못했지만 최애작은 로즈가든이야.

1부~3부랑 if에이록 생존 외전까지 다 봤는데 1부에서 에이록이 죽었기 때문에

이후 이야기들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1부를 제일 좋아하거든.

 

1부에서 에이록 죽고 클로프 행보랑 3부의 클로프 행보를 보면

에이록 생존 외전에서 클로프가 에이록한테 끝까지 사랑한다고 말 안하는게 아쉽더라

그게 둘의 속죄방법인건 알지만서도... 대신 클로프가 에이록 몸을 옷 위로 어루만지면서

하고 싶은 마음을 참는 묘사는 뭔가 좋았어.

 

물론 꽉찬 해피 작품들도 당연히 좋아하지만 뭔가 자꾸 생각나고 재탕하게 되는건

내 경우 찌통물 아니면 찌통파트더라구. 그 가슴 미어지는 감각이 중독적이라서 그런지.

성공지향적 가이드에서도 공 시점으로 나오는 회귀전 수 사망 파트를 제일 좋아하고..ㅎㅎ

 

나같은 톸히도 있겠지? 추천작 있니? 찌통엔딩 아니더라도 임팩트 크면 좋아해

펄은 아직 보진 않았는데 유명해서 일단 받아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