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의사회는 건강기별의 과학적 이해와 올바른 적용을 위해 신간 ‘전문가들이 전하는 NEWSTART’를 펴냈다.

 

뉴스타트가 본질을 잃고, 요법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의학전문가들이 뉴스타트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재림교회의 건강기별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줄 신간을 펴냈다.

 

SDA의사회(회장 손경수)는 창립 32주년 기념행사에 즈음해 <전문가들이 전하는 NEWSTART>라는 제목의 서적을 공개한다.

‘건강기별의 과학적 이해와 올바른 적용’이란 부제를 단 이 책에는 재림교회의 건강기별 역사부터 △음식 △운동 △물 △햇빛 △절제 △공기 △휴식 △하나님을 신뢰함 등 뉴스타트의 8가지 요소를 망라해 의학적으로 설명한다.

 

국내외에서 17명의 재림교인 전문의가 참여해 무려 6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자료와 정보를 정리했다. 저자들은 지난 2년 동안 매주 안식일마다 모여 심도 있는 조사와 토의 및 검증 등 상호 전문가 평가(peer review)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이처럼 뉴스타트를 의학적으로 조명하고, 체계화한 전문서적이 발간된 것은 한국 재림교회 역사상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일.

 

특히 독자들이 생소한 의학용어 등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본문 각 장 뒤편에 ‘권고안’을 제시함으로써 일상에서 부작용 없이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문답식으로 구성해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무엇보다 건강기별의 중심을 잡아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서적으로 기대를 모은다. SDA의사회 측은 “헌신하는 의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기도하며 만들었다”면서 “성경과 예언의 신을 통해 재림교회에 주어진 건강 기별의 현대 의학적 재해석 및 평가”라고 의의를 짚었다.

 

회장 손경수 장로(내과 전문의)는 “그동안 재림교회 안에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건강기별’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졌지만, 그에 대한 구체적 근거를 확인하거나 검증하려는 노력은 부족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재림교회가 표명해왔던 성경과 예언의 신에 기반한 건강기별이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도 타당하고 추천할 만한 기별임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지막 시대에 더욱 자신 있게 우리의 기별을 전파할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SDA의사회는 오는 22일 안식일 오후 2시, 삼육대 홍명기홀에서 <전문가들이 전하는 NEWSTART> 출판기념식을 열고, 저자와의 대화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건강기별에 관심 있는 재림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석자에게는 가정 당 1권씩 해당 서적을 선물로 증정한다. 아래 QR코드로 접속하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