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투리를 쓰는 곳에 살고 있어.

평소에는 내가 사투리를 쓴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살거든?

대부분 자기랑 말투나 억양이 비슷하면 인식을 못하잖아.

 

점심 외식을 하러 갔는데 테이블이 떨어져 있지 않고 붙어있는 식당을 갔는데,

옆 테이블에 남성분이 정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계에.....속 말을 하면서 식사를 해서.. 처음엔 그냥 뭐지? 하고 말았는데

정말 쉼없이 말을 하니까 그 사람 말을 듣게 되더라고 ㅋㅋ

 

겁나 부드러운 어조(서울/경기)로 조근조근 말하는거 보니까 화가 나다가도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

만약, 억세게 크게 말했으면 진짜 눈치라도 줄라고 했는데 ㅋㅋ

사투리 센 곳에서 살다가 그렇게 부드럽게 말하니까 화가 덜 나더라구. 안난건 아님 ㅋ

 

그래도 식당에선 좀 조용히 밥 먹었으면 좋겠다!!

진짜 앞에 (여자)사람들 한마디하면 혼자 10마디를 함 ㅋㅋ

남자가... 그렇게 수다스러울 수 있나 싶긴했어.

 

 


밑에 뭔가 또 생겼네..?

이제 유튜브 영상도 첨부할 수 있는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