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먹을 식사를 막 만들고 왔어요~

진작 했어야 하는데 저녁식사를 조금 많이 먹었더니 배부르고 늘어져서 좀 늦게 시작했네요.

메뉴는 제목과 같이 하이라이스 혹은 해시라이스라고 하죠.

전 카레보다 하이라이스를 더 좋아하는데 식당에서 메뉴로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하긴 카레전문점도 찾기 힘든게 요즘이니.

그래서 집에서 가끔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레시피는 유튜브에 많이 있고 카레라이스와 거의 차이가 없어서(단, 전문식당에서 하는 하이라이스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어렵지는 않아요.

다만 5~6인분을 한번에 만들다보니 모든 재료를 넣어 볶아줄 때 팔이 좀 아프긴 해요.ㅎㅎ 타지않게 계속 섞어줘야 해서.

갑작스런 무더위의 습격에 몸이 축축 처지고 입맛도 없어서 뭔가 영양보충이랄까 채소가 듬뿍 들어간 메뉴를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고른 게 하이라이스예요.

뜨거운 불 앞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완성한 다음 쓰레기 버리러 밖에 나갔더니 아주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다행히 밤에는 더위를 식혀줄 바람이 불어 쓰레기 버리는 김에 땀도 좀 식히고 들어왔네요.

벌써 내일의 식사가 기대되는 것 같아요~

톡히님들은 하이라이스 좋아하나요? 아님 카레라이스를 더 좋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