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케첩이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요네즈와의 우열 모르네요.
하지만 존재감만큼은 대단합니다.
가끔은 아무 음식에도 쓰이지 않는데 자리를 지키는 집념은 인정합니다.
저는 오늘도 케첩을 지나쳐 간장에 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