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졸리면서 점점 정신이 희미해지는데 머리속으로 뭐가 들어오는 느낌이 막 드는거에요

본능적으로 정신을 잃으면 몸을 뺏긴다는게 확고하게 들면서 진짜 움직이지 않는 몸을 어떻게든 움직이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몸은 가만히있었지만 진짜 온힘을 다해서 움직이려고 발악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계속 소리쳤어요

소리쳐도 목소리는 안나오는데 계속 마음속으로 이 시발 귀신새끼 내가 이렇게 당할거같아?

이 개같은새끼 꺼져 꺼지라고!!! 내가 너같은 새끼한테 당할거같냐고!!

이렇게 외쳐대면서 온몸으로 발악하는데도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아.. 진짜.. 시발.. 이렇게 죽나..

싶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대한 버둥거리니 의식 잃기 직전에 확 풀렸어요

진짜 이게 자면서 걸린게 아니라서 더 소름돋았고.. 그게 풀리자마자 진짜 ㅈ될뻔했구나 싶고

여튼 그랬읍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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