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가 벌써 15살임

외모는 아직 3살 같다는 말 많이 듣고 내가봐도 너무 예쁘게 생김

15살인 것 치곤 아직도 이불에서 땅도 파고 쾌활함

근데 근 몇년간 수술을 몇번 했음.. 유방암이랑 자궁축농증 수술

거의 죽기 전까지 갔다가 살아돌아왔음

근데 이번에 다시 유방암이 재발했더라.. 문제는 애가 너무 고령이라 이제 수술이 몸에 무리가 간대..

강아지 평균 수명이 15살이니까 우리 애도 언제 가도 이상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요즘 매일 해 근데 얘가 없는 일상이 상상이 가지 않고..

수술도 못시켜주고 이대로 방치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심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