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 때 할머니랑 살았는데 그때 딱 할머니

돌아가시는 꿈을 꿨음 근데 주변 사람들이 진짜

통곡을 하고 우는데 나만 이상하게 진짜 하나도

안 슬프고 덤덤한 거임

그래서 내가 싸패인 건지 진짜 쓰레기인 건지 계속

생각하다가 잠에서 깼는데 그날 내 친구 할머니 돌

아가셔서 그 친구가 학교에 안 나옴

내가 안 울었던 이유가 남의 집 할머니여서 그랫

던 건지 머르겠는데 딱 친구 소식 들었을 때

충격이 안 가셔서 아직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