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까 배달앱 보다가 인류 최대의 난제 마주함;;
오늘 저녁은 매콤한 떡볶이가 땡겨서 배달앱 켰거든? 메뉴 다 고르고 결제하려는데 배달 팁 4,500원 찍힌 거 보고 손가락 멈춤 ㅋㅋㅋ
그 순간 뇌 속에서 가성비 회로 미친 듯이 돌아가기 시작함.
이성: "걸어서 왕복 15분인데 그냥 포장해 와라. 4,500원이면 튀김이 몇 개냐?"
본능: "너 지금 침대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 그늘 한 점 없는 날씨다. 그냥 시켜라."
진짜 딱 5분 동안 폰 붙잡고 내적 갈등 존나 하다가... 결국 '그래, 나를 위한 선물이다' 하고 배달 시킴 ㅋㅋㅋㅋ
근데 웃긴 건 배달 출발했다는 알림 뜨자마자 귀신같이 후회 중임. '아... 그냥 갔다 올 걸...'
너네도 배달 팁 얼마부터 선 넘는다고 생각하냐? 난 솔직히 4천 원 넘어가면 손 떨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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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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