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면 요새 유행하는 취미들 진짜 기괴함 ㅋㅋㅋ

평일에는 모니터 보면서 거북목 되고 의자에 앉아있느라 허리 작살나는데,

주말만 되면 내 돈 내고 헬스장 가서 무거운 쇳덩이 들면서 셀프 고문함 ㅋㅋㅋ

캠핑도 마찬가지임. 안락하고 좋은 내 집 놔두고, 내 돈 써서 장비 짊어지고 기어 나가서 야생에서 벌레랑 싸우며 텐트 치고 잠 고생함.

인간은 안락함을 위해 문명을 발전시켜 놓고, 막상 안락해지니까 돈을 지불해가며 원시 시대로 돌아가려고 몸부림치는 것 같음.

다들 이런 '사서 고생하는 취미'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 않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