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독버섯 했으니 이번에는 독성동물 중 유명한거.
파란고리문어
동물계
연체동물문(Mollusca)
두족강(Cephalopoda)
연막아강(Coleoidea)
팔완상목(Octopodiformes)
문어목(Octopoda)
무촉모아목(Incirrata)
문어상과(Octopodoidea)
문어과(Octopodidae)
파란고리문어속(Hapalochlaena)
문어의 일종으로 크기가 보통 12 - 20cm이다. 몸은 노란색인데 검고 파란 고리 무늬가 있기 때문에 표범문어 나 푸른점문어라고도 불린다. 따뜻한 아열대기후 지방의 조수지와 산호초, 암초에 서식한다.
파란고리문어는 몸에 테트로도톡신 성분이 있는데, 테트로도톡신은 복어에게도 있는 유명한 맹독이다.
푸른색 무늬를 지닌 작고 화려한 문어지만, 청산가리의 10배가 넘는 '테트로 도톡신'을 지녀 물리면 호흡 마비가 옵니다.(청산가리 치사량:0.2g)
설상가상으로 파란고리문어는 크기가 작은 데다가 문어 특유의 높 은 위장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위장한 채로 가만히 있으면 먼저 보 고 피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호주에서는 호기심에 경계태세의 파란고리문어 를 건드리거나 무심코 해안가를 걷다 파란고리문어를 밟고 쏘여서 매년 희생자가 나온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맹독성 해파리와 더불어 파란고리문어도 점차 서식지가 북쪽으로 넓어져 한국 인근 바다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따라서 이젠 한국에서도 파란고리문어를 잡았다가 비 명횡사할 일이 나올 수 있으니, 바다에서 잘 모르는 생물을 보았을 경우는 절대로 함부로 접근하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한국 발견 사례
2012년 11월 제주도 북부 연안에서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되 어 국립수산과학원이 주의를 당부했고 , 이후로도 계속 제주도 인근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2015년 5월 10일 제주도 연안 암초에서 또다시 발견되었고 동년 동월 27일에는 동해안으로까지 서식 범위를 넓힌다 는 보도가 나왔다.
2015년 6월에는 제주도에서 관광객이 물리는 사고가 일어났 다. 파란고리문어가 작고 귀엽다고 핸들링을 하다가 사고 가 발생한 듯. 다행히 곧바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고 회복되었으나, 10일 가량 극심한 통증, 어지럼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2017년 6월 경남 거제시에서 낚시를 하던 중에 발견되었고, 같은 해 7월에는 울산 인근에서 낚시로 잡혔다
2019년 5월 30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연안에서 한 중학생이 발견하였다
2019년 7월 31일에도 부산 기장군 일광면 연안에서 바로 위 5월에도 제보한 그 중학생이 추가로 또 발견했다. 이젠 파란고 리문어가 한국 바다에 토착화되는 중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계속 이렇게 꾸준히 일어나는 중임
한줄요약:지구 온난화로 한국 원래 없던 독성생물이 서식지를 넓혀 한국까지 흘러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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