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주식 얘기.. 뭐 심심하니까 ㅎㅎ
올해 초에 주식을 처음 시작했었습니다
통장에 맨날 생활비 쪼들리다가 회사 취업하고 나니까
그래도 몇달 다니니까 한 천만원 모여서
주식 공부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영웅문 깔고 막 어떻게 주식을 사야하는지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면서 나름대로 공부를 했죠
돈이랑 관련되어 있으니까 일단 흥미도 생기고 ㅎㅎ
처음에 얘가 에스앤피랑 나스닥을 5대5로 분할 적립하라고 해서
한 달을 그렇게 두고 지켜봤는데 왠걸 20주 산 코스피 200 etf보다 수익률이 낮더라고요
(그럴만한게 코스피 우상향이 작년 11월?부터 급상승ㅋㅋ)
그래서 개별주는 왜 떨어지고 오르는지 이해가 안되서
코스피200 etf했습니다.
처음에는 박스피라 3월 초까지는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서 파는 방식으로 150~200정도 벌었어요
하다보니 바닥에서 사는건 잘 되는데 어깨에서 팔고 싶은데 자꾸 허리나 무릎에서 팔아가지고
챗지피티랑 씨름하면서 나름의 규칙도 만들고...
그러다가 3월 중순부터는 장이 어려워져서 하락장세가 잘 안보이고..
이란 전쟁 직전에 사놨다가 -25%인가 한 번 맞고 팔까말까 고민하다가
고민하다가 원금 회복하고 팔았는데
그때부터 최근까지 하락장 없이 꾸준히 우상향 ㅋㅋㅋㅋㅋ
또 그때부터 추격매수에 대한 규칙을 만들어서
어째저째 10~20 벌때도 있고 해서
지금까지 한 4~500 벌었는데(매달 200 정도씩 시드에 추가함)
결론은 그냥 사서 갖고 있었으면 더 많이 벌었다... 입니다 ㅠㅠ
제가 시작할때가.. 뭐가 열마였지..? 가 중요하지 않더랍니다.
사서 갖고 있을 수 있는 배짱... 이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일단 국장에 대해서 느낀 점을 얘기해보자면...
국민연금 등을 동원한 정부의 주가조작이다...
이렇게 밖에 결론이 안납니다 ㅎㅎ 언제까지 할지를 모르겠어요. 정부 인사들 최근 1년 사이에 재산 많이 늘었던데 주식 덕일듯.
외국인들이 뭐 몇일 연속 순매도 어쩌고 하잖아요? 이제 걔들도 아는거죠 정상적인 장이 아니라는 걸...
여기에 꼽사리 껴서 돈을 버느냐 마느냐는 솔직히 운이던 맹목적인 신앙이던 내 실력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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