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집 명절 모임 갔다가 어른들 얘기 나누는 거 듣고 가져온 황벨 주제임.

1번 (자본주의형): 부모님이 남기신 유산 20억이 오롯이 내 통장에 딱 꽂힘. 평생 돈 걱정 없이 풍족하게 살 수 있음. 대신 유산 싸움 과정에서 하나뿐인 형제(자매/남매)와 법정 싸움까지 가고, 완전히 원수가 되어서 평생 얼굴 안 보고 남남으로 살아야 함.

2번 (가족애형): 부모님이 남기신 유산이 아예 없음. 오히려 빚 안 남기신 게 다행인 수준. 결혼할 때나 집 살 때 내 힘으로 쌩으로 모아야 함. 대신 형제랑 우애가 미쳤음. 힘들 때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자주 모여서 술 한잔하며 세상 누구보다 친한 친구처럼 평생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