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두 명의 실제 인생관인데 진짜 반반으로 갈려서 싸우는 중임.

1번 (경험 중시): 차는 평생 없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버스, 지하철, 택시 타는 뚜벅이임. 대신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매년 한두 번씩 유럽이나 휴양지로 고급 해외여행 다님. 인스타에 여행 사진 도배 가능하고 인생의 견문이 넓어짐.

2번 (하차감 중시): 월급의 상당수를 차에 태움. 누가 봐도 하차감 지리는 드림카(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데이트하고 드라이브함. 주말마다 차 부심 부릴 수 있음. 대신 카푸어라 여유 돈이 아예 없음. 평생 해외여행은커녕 제주도도 가기 힘들어서 국내에서만 차 끌고 다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