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자취도 n년 해봤고 직장생활도 해보고 지금은 일 하면서 미대 가서 공부랑 일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이제는 아무리 맛있어도 외식이 너무 싫더라구요.

예전엔 라면도 좋아하고 파스타도 좋아하구 티킨도 좋아하고 술도 진짜^^ 엄청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술도 안먹고 싶고 외식은 너무 싫고 소화 안되는 음식들도 계속 피하게 되고^^ 야식도 피하게 되요. 맛이 좀 없더라두 ㅜ무조건 집밥만 먹게 되네용 ㅜ 나한테 맞게 건강하게 나트륨 조절도 하고 편해요.

물론 치킨 피자 파스타 라면 너무 맛있고 술자리도 좋지만 이제는 그런거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ㅜ술 먹으면 다음날 숙취도 20대 초랑 다르게 숙취도 심하고 🥹🥹 숙취 땜에 하루 일정 망치니까 술도 안먹게 된달까? 소화 안되면 잠도 안와서 밤에 뭘 안먹게 되고. 밀가루도 속 더부룩 해서 이제는 꺼려요 ㅋㅋ ㅜ 그나마 라면 먹고싶어지면 컵누들 작은거 하나 사먹구.

서울살이 하다가 결국 작년 12월부터는 본가 바로 앞에 집 구해서 자취 아닌 자취를 하는즁입니다 ㅋㅋㅋ ㅜ 본가가 짱이에요..맛있는 엄마 반찬 그때그때 받아오고 부모님이랑도 자주 만나고 엄마랑 자주 데이트하구^^ 역시 가족이 짱이네오🫠❤️ 오늘도 엄마가 집에 와서 수박이랑 이것저것 냉장고에 넣어주시구 가셨네요. 가족이 짱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