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가는데 어디선가 특유의 비릿하고 지독한 밤꽃 냄새가 확 풍기더라고요.

향기가 아니라 유독 냄새가 역하고 강해서 코를 막고 빠르게 지나갈 수밖에 없었어요.

매년 이맘때쯤 피는 꽃이라지만 향이 너무 강렬해서 적응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