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어슬렁어슬렁 오늘은 무슨 짤을 뽑아볼까 고민하는 토끼는

눈이 번뜩이는 레퍼런스 포즈를 발견하고 작업에 들어간다




[그녀가 침대 속에서 고개를 빠끔히 내밀고 나를 보며 배시시 웃는다.]

[장난스럽게 웃는가 싶었는데 표정이 묘하게 바뀌더니 그녀가 파묻힌 이불을 들쳐올린다.]

-토끼씨, 오늘은 일찍 잘까?

[YES] ☜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