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사를 했는데 이사할 때 좀 시끄러웠거든.. 아무래도 뭐 들고 돌아댕기고 그랬었으니까

그런데 이사 이제 끝내고 다음날에 아랫집에서 올라와서 자기집 화장실 타일이 깨졌는데 아무래도 내가 이사할때 그 쿵쿵거렸던거때문에 깨진거같다는거야

뭐 그래서 이걸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서 타일교체를 좀 해달라는데... 

일단 나는 어제 시끄러웠던건 미안한데 이사때문이라 어쩔수없었고 이게 타일깨진게 나때문인거 확실하냐 이랬을때

아랫집에서는 오늘아침에 봤더니 타일이 멀쩡하던게 깨져있었고 이사할때 충격때문인게 맞는거같으니까 관리사무소에 내가 얘기해서 

교체해달라는데 일단은 돌려보냈거든 나는 모르겠는일이고 관리사무소에 얘기할거면 직접하시라고 하긴 했는데 

이게 아랫집에서 이렇게 나오면 원래 윗집에서 뭐 해줘야됨?

나도 솔직히 이사하고 층간소음으로 이렇게 아랫집에서 올라온게 독립한뒤로 처음이고 이런건 잘 모르겠어서 모르겠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걍쌩까라는놈도있고 앞으로 이웃으로 살거니까 일단 관리사무소에 얘기는 해보고 부담안되면 해주라는놈도있

는데 이걸 내가 해주는게 맞는거임? 이게 도의적으로 윗집에서 해주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걍 무시해도 되는건지 얘기좀..

일단 올라오신분은 할아버지셨고 막 태도나 그런게 엄청 윽박지르거나 그런건아니고 차분하게 말씀하셔서 뭐 나땜에 깨진게 맞나? 막 이런생각이 들긴 했는데 이게 뭐 맞는지도 긴가민가하고 진짜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