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이 너무 쪄서 홈트를 시작했는데

30분 정도 근력유산소 하거든요

그럼 전후 스트레칭이랑 가벼운 하체 10분 같이 해서 딱 한 시간 정도면 끝나요

오늘 너무 더워서 홈트 끝나고 씻으면 개운하겠당 하면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시작했는데

평소보다 숨이 차기 시작하더니(평소 같은 구간 심박 160~165인데 오늘 175넘음) 아직 10분 정도 더 해야하는데

약간 정신이 아득해지는? 혼미한 상태가 되더라구요ㄷㄷ

이게 뭐지? 싶어서 일단 멈추고 쿨다운 스트레칭만 하고 끝냈어요

원래 체력이 쓰레기이긴 했지만 더위로 데미지 맞아서 더 하찮아진 것 같네요...

오늘 일찍 퇴근한 보람도 없이 가만히 앉아서 심신진정의 시간만 가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스스로의 하찮음에 정신적인 데미지가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