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길을 가다가 어느 집에서 강아지 한테 욕설을 퍼붓고

때리는 소리가 들리면 다들 어떻게 하실 건가요 ?

방금 제가 겪은 일이네요 ..


도저히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서 동물 학대로 추정되는 소

리를 우선 녹음 해두고 112로 전화 걸었습니다


다행히 동물학대도 신고접수가 가능 하다고 하네요

10분 이내로 경찰관이 출동했고 당시 상황의 경위

를 말씀 드리고 녹음파일도 넘겨주고 왔어요

이런 경우 간혹 신고자 신변이 위험 할수 있어서 귀가 조

치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경찰관 한분이 집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안전하게 도착했

긴 한데 강아지들이 너무 걱정이 되고 잠을 잘수가 없네요


방금 사건 처리가 완료 되었고

긴급구조를 위해서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했다는

문자가 도착했네요

심란한 밤이네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