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겪었던 일 중에 어이없던거 1개.. 앞뒤없이 일단 나오라고 해서 거절했더니 온갖꼴값에 아양을 떨어서 나가봄 어디가야하니 같이 가자고 하고 자연스럽게 내 차에 탑승함..
그리고 가보니 백화점.. 옷 같은거 보고 물건들 좀 둘러보더니 신발하고 옷두벌 고르곤 그 시점에서야 나한테 아양 떨면서 사달라고 함..
뭔 개소리냐고 갈구고 그자리에서 개망신 줬더니 남친이면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고 발악..
알고보니 어제 술자리에 어깨동무하고 술 마시면서 내가 잘할게 라고 했던 말을 지 혼자 오해한거..
저 대답도 하도 지랄지랄 술먹고는 배려가 어쩌니 부드럽게니 징징ㅈㄹ대길래 듣기싫어서 응응 내가 잘할게 이제 고만 ㅈㄹ해 인데 지 필요한거만 듣고 저 짓을 한거..
백화점에 버려두고 쟤 오빠 찾아가서 개거품 물고 옴 그래서인지 조용히 해결됨.. 전말을 들어보니 여자들끼리 이야기를 마쳤고 쟨 내꺼라고 여자들끼리 결정한거..
그래놓고 그거 사줬으면 지 친구들한테 자랑하면서 내가 지한테 푹 빠졌다고 꼴깞떨라고 했었다 함.. 걔 입장에선 내 의견은 안 중요하고 지가 사귀어준다 결정했으니 이미 애인이엇다고 함;;
근데 진짜 남친이 됏으면 지갑짓에 운전머슴짓 시킬라 했다는거잖아..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대체 무슨 짓을 햇길래 부모님 모임에선 저게 신붓감 1위였던거지 ㅡㅡ 세상은 넓고 ㅁㅊㄴ들은 많습니다.. 애인 중에 썰도 있긴 한데.. 패스..
글쓴이26.07.09
헐 이런 나도 모르고 있던 내여친(?) 이야기가 웹툰속에만 존재하는게 아니었군요@Telkan
26.07.09
@홍위 술자리에서 간간히 이야기하던 미X뇬 시리즈를 여기서 이야기 하니 어색하네욬ㅋㅋㅋ 별의 별 일들이 많았죠
아무렴 제가 비혼을 선언했겠나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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