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들 모아서 정리하자면

이장 아닙니다..그냥 동네토끼

젊은 사람이라고 일 안시킵니다..

아니 그냥 안시키고 오히려 해주시려해요

제가 할께요!!하겠습니다!!

하던가


그냥 두세요! 제가 마무리하고 갈게요!~

하는 편이에요

오히려 안시키시고

해드리면 엄청 고마워하셔요

뭐라도 챙겨주시려고 함

없으면 정말 너무 고맙다고 젊은애가

고생하네 해요

되게 조그만 일을 해도

대단한 일 한 것처럼 둥가둥가 해주세요.



농사는 사실 대단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냥 하란대로만 하면

대부분 잘 크는데

좀 손타는 애들이 있거나

크게 넓게하면 좀 더 신경써야할 게 있다?


옥수수로 보면 몇십개 안하니까

그냥 자랏어요


처음에 퇴비주고 고체거름 주고

냅둿어요 그뒤로는

가끔 생각나면 물주고

대부분 비내리는 걸로 알아서 컷어요!


병충해약도 어릴 때 잠깐 쳐줫고..?

그 뒤로는 냅둿어요



제 농사 철학은

허리 굽히는 일는 하지 말자에요

더울 때 추울 때도 하지말자.

아침에 깨작 저녁에 깨작


걍 안 벌고 말지...난 힘들게 안할거야 에요


또, 서리이야기도 있었는데

팔려고도 먹을려고도 아닌

그냥 키운거라 오시면 그냥

달라하세용ㅋㅋㅋ 드릴 수 있어요

그럴려고 키운애들

실험체?


수박은 조금 손 많이가요

벌레듀 많아서 약 자주쳐야할 거같고

그래서 안할래요

제 농사철학은 뭐다?

허리굽히는 건 싫다

힘든 건 싫다

기계로 가능한 애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