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ㅆㅂ 회사 개같이 짤린 어이없는 썰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글이 다 날라갔어.....................
아........안그래도 기분 개같은데
뭐 이런 시덥잖은 일까지 겹치냐............
내가 무슨 영화 주인공도 아니고
그냥 처자식 먹여 살리며 평범한 행복 좀 누리며 살겠다는데
그거 하나 못하게 하냐 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그냥 평범하게 살겠다잖아... 남한테 폐 끼치지않고
내 가족이랑 평범하게 살겠다잖아...
10년 간 직장생활하며 겪은게
간부의 똥질에 대한 덤탱이로 짤리고... 영업매출 2위인데도 실적이 부진하다는 정치적인 상황으로 짤리고...
반쯤은 취업사기에 가까운 스카웃으로 시간 날려먹고.....
어제 레전드를 갱신한게 한달 반 있었는데 자신들이 바라는건 불 같은 사람이지, 나처럼 꼼꼼하고 차분하게 일하는 사람을 바라지 않았다 라며...
심지어 신생법인(중국에서 과반 이상 투자)이라 아무것도 없는 이제 3~4개월 된 회사인데 ㅋㅋㅋㅋㅋ
영업적, 대외활동에 관한 대부분을 혼자서 준비하고 준비 시켜놨더니 당일 통보로 나가라..........
시간을 달라했더니 오케이 해놓고 2시간 뒤에 나오지마라...
그 덕에 짐 챙기러 의미없이 한번 더 가야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처 온 회사 사람들은 아직도 먼저 연락을 줄 정도로 잘 지낸다...
그래도 내가 잘못했거나 잘못 살아왔단 생각은 안들어...
그런데 대체 왜.. 나한테 왜 이러는거냐고...
이걸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처자식 생각에 버티며 다음을 준비하고 있는거지
그거 아니였으면 무너져 내렸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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