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층간소음 얘기가 나와서..


저희 윗집에 초중고 3명이 있었는데..

부모는 편의점 운영으로..

출퇴근이 낮,밤,새벽 불특정...


애새끼들이 친구들 불러와서..

밤낮없이 레슬링을 하는지 쿵쾅~쿵쾅~!!!

그 부모도 낮밤새벽 구분없이 출퇴근하며..

새벽에도 청소기 돌리고, 새탁기 돌리고..

무개념..


참다 참다 좇아 올라가려는데..

부모님 왈~


냅둬라..

사람 살아가는데..

사람 살아가는 소리 나는게 당연한거다~!!!


아...그래도 이 새벽까지 레슬링을 해대는데..

냅둬라 애들 크면 조용해지겠지..

한창 클 나이 아니냐~ 냅둬라~

다닥다닥 붙어서 살아가는 공동주택 살아가는데..

사람 사는 소리 안나는게 오히려 이상한 일 아니냐~!!!

..는 말씀~!!!


겸허히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되었는데...


그렇게...냅두고 살았는데..

애ㅅㄲ들이 성인이 되어서 시집장가 가서 한동안 조용해지는 듯 하더니..

이젠...손주들 데리고 와서 뛰어댕기기 시작~!!!


아놔~!!!


그래도..

무덤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 살아가는 소리 나는건 당연하다는 말씀을 되새기면서..

생각의 전환을 하게되니 나름 견딜만해졌달까요?!!!

응?!


헛헛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