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하는데 화가 나서 손이 바들거린다
카페에 키오스크 옆에 파티션이있는데 애들이 매달리기 좋게 생겼단 말야 창살로되서 딱 성인 골반 높이
위험하니까 매달리지말라고 말하거든 오래되기도 하고 자꾸 매달려서 흔들려서
오늘도 애랑 부모랑 와서 키오스크 주문 중에 애가 매달리길래
위험하니까 매달리면 안돼요라고 두번말함
그랬더니 부모가 말투 싸가지가없다 애한테 말할거면 더 상냥하게 말해야지 툭툭말하냐
부모가 옆에 있는데 얼마나 위험하다고 지적하냐 화를 내더라
여긴 올때마다 하지말라는게 많다고 기분 나쁘대
근데 하지말라는게
신발신고 의자 못밟게하기
소파에서 뛰면 위험하니까 뛰지말라고하기
출입문 앞에서 장난치지 않게하기
등등 이런건데
기분나쁘다면서 화냄
보통 걍 넘어가는데
나도 화나서. 애니까 조심하라고 말하는건데 뭐가 기분나쁘다는거냐 내가 짜증을 냈냐 화를냈냐 그러면서 같이 싸움
그래더니 이런식으로 응대하면 손님 다 떨어져나갈꺼래
ㅋ
난 몇년동안 일하면서 위에 지적했다고 기분 나쁘다 한 사람 처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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