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 찜솥
지금은 오후 3시.. 셔틀을 타고 출근한다.
기온 33도에 습도 63%를 기록중이다.
제일 더울때 출근해서 새벽 1시쯤에 퇴근하니 더운 시간대를 냉장창고에서 보내니 좋긴하다.
다만 셔틀타러 가는 시간 약 10분이 너무 힘들다. 덕분에 셔틀 정류장까지 전지자전거 타고가는데 열받을까봐 바로옆 관공서 입구 그늘막에 대충 세워놧다. 어차피 무거워서 훔쳐가지도 못한다.
이건 사람을 찌려는건지 삶으려는건지 환장하겠다.
이 짜증나는 여름 빨리 끝났으면 좋겟다. 가을은 어차피 없으니 차라리 추운 겨울이 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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