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꿈은 연평도 사건 때 꾼 꿈인데

워낙 겁쟁이라 꿧던 거 같아


내용은 짧을 듯? 단순해서


꿈 내용은 북한군이 쳐들어 오면서

시작되는데

전투기에서는 사이렌 소리를

진짜 존나 크게 틀어서 통신같은거나

대화같은 걸 못하게 만들더라고


잘 안들리게해서 의사소통 마비를 유도


그리고 내려올 때 일렬로 쭉 서서

그냥 그대로 줄 맞춰서 내려오니까

뭐랄까 그 분위기에 압도 당해서

뭔가 할 생각을 못하게 하더라.


일렬로 쭉 내려오면서 군데군데 전차있지

하늘에서는 전투기가 시끄럽게하지

사람이 공포감이 휩싸이니까


그냥 그대로 굳어버리더라고


북한군은 진짜 무감정하게 도륙내면서 내려오고

총격전따위가 있는 것도 아냐

그냥 쭉 걸어서 내려오는데


우리도 재네도 총을 쏘진 않아

뭐랄까 전쟁 시작!

이런게 아니라 갑자기 쳐들어온거라

대처도 안되고 하는 그런 상황인거지



꾸고나서 든 생각은

진짜로 전쟁이 나고 저렇게 쳐들어온다면

되게 현실적일 수도 있겠다 하는 꿈이였어


뭔가...전투기에서 소리로 위압감 준다거나

방해한다거나 그럴 법해 실제로

전쟁통에는 시끄러울 거니까 폭탄 소리든 뭐든


아무튼 나는 모가지 딸깍 당하고 죽고나서

깻어

길지도 않았고 그냥

현실적이고 무서워서 각인된?

아직도 기억나는 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