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마이크론, 샌디스크, 루멘텀 큰 폭 하락 Vs. 일라이릴리, 애플 등 상승

반도체 스토리지: 신규 악재 보다는 수급적인 요인에 하락 SK하이닉스(-9.20%), 마이크론(-7.02%), 샌디스크(-9.01%), 웨스턴 디지털(-7.43%), 시게이트(-9.16%)등 반도체 메모리 스토리지 기업들은 신규 악재가 발생했다기 보다는 지난 1주일 동안 10~25% 내외 급등을 보였던 만큼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미국 정부의 중국산 메모리 견제와 앤트로픽 등 AI 서비스 기업의 빠른 성장 전망, 샌디스크의 투자자의 날 행사 등으로 급등했는데 오늘은 그동안 잊고 있던 높은 수준의 국채 금리를 빌미로 매물이 출회됐다고 볼 수 있음. 주목할 부분은 산업생산에서 보여주듯 AI 관련 생산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종목 하락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8% 하락

AI 반도체: 대부분 하락 엔비디아(-2.34%), AMD(-4.27%), 브로드컴(-3.27%), 인텔(-6.58%), 마벨 테크(-7.82%) 등이 하락했는데 새로운 이슈보다는 수급적인 요인에 따른 하락이 특징. 특히 ARK 인베스트가 엔비디아를 매수하고 AMD를 일부 매도했는데 시장 전체의 특징이라고 볼 수 없지만 오늘 시장의 실질적인 특징 중 하나가 핵심 종목보다는 파생돼 강세를 보였던 종목의 하락이 컸음을 보여줌. 인텔은 UBS가 20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로 인한 주식 희석 이슈로 목표주가를 121에서 112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크게 하락.

광통신, 반도체 장비: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로 하락 루멘텀(-9.87%), 코히런트(-12.75%), 시에나(-8.90%), 파브리넷(-19.38%) 등 광통신 기업들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큰 폭 하락. 특히 높은 국채 금리로 자본 조달 불안이 유입되자 매물이 급격하게 증가. 실제 12m Fwd PER이 보통 100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등 미래 성장에 대한 과도한 반영이 오늘 전반적인 금리 영향을 빌미로 매물이 출회되자 더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 AMAT(-3.92%), 램리서치(-4.63%), ASML(-4.26%) 등 반도체 장비 기업들도 산업생산을 토대로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입증했지만 반도체 산업 전반의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동반 부진

자동차: 자동차 산업생산 불안과 국채 금리 영향 속 하락 테슬라(-0.72%)는 스웨덴 자율주행 전기 화물 트럭 및 물류 기업인 아인라이드가 2026년부터 북미 전역에 테슬라 세미 트럭 500대를 배치할 예정이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형 전기차 트럭 도입 계획이라고 발표했지만 하락. 높은 국채 금리의 영향 속 기술주가 부진을 보이자 테슬라도 매물 출회된 것으로 추정. 리비안(-0.61%), 루시드(-7.23%) 등 여타 전기차 기업들, 퀀텀스케이프(-5.88%) 등 2차 전지 기업들, 앨버말(-0.96%) 등 리튬 관련주도 금리 여파로 자금 조달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GM(-0.78%), 포드(-0.85%) 등 내연 자동차 기업들도 부진. 산업생산에서 자동차 조립 생산 급감 이슈가 투자 심리 위축을 불러왔다고 볼 수 있음

대형 기술주: 메타 부진 Vs. 애플 상승 메타 플랫폼(-4.45%)은 전일 아동 학대 혐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메타가 20% 지분을 보유중인 텍사스주 엘파소 AI 데이터센터 관련 보험 부족 및 미보험 손실 위험에 직면돼 있다는 보도도 부담. 이는 재무적으로 불확실성을 높였기 때문. 알파벳(-0.05%)은 메타의 법정 이슈와 자본 지출에 따른 회사채 발행 등에 하락 아마존(-0.71%)도 하락. MS(+0.27%)는 여타 하이퍼스케일러들 대비 회사채 발행이 적었던 점,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강세에 기대 상승. 애플(+1.45%)은 핵심 기술 수수료 5%와 DMA 분쟁 해결을 위한 대체 결제 수수료 20% 개정안을 포함한 새로운 EU 앱 약관을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자본지출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만큼 재무적인 불안이 크지 않아 수급이 유입도 상승 요인

소프트웨어: 오늘 가장 분명한 자금 이동의 수혜 오라클(-2.63%)은 회사채 발행이 하이퍼스케일러 중 가능 많았던 점을 반영 높은 국채 금리가 재무적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반영 매물 소화하며 하락. 팔란티어(-0.59%)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AI 산업 관련 매물 소화에 하락. 팔로알토(-0.43%) 등 사이버 보안도 AI 수혜주로 상승했던 만큼 매물 소화. 반면, 세일즈포스(+2.71%), 서비스나우(+1.52%)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강한 상승. 특히 12m Fwd PER이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높은 금리에도 밸류 부담에서 자유로웠던 점이 반영

로봇: 상업화가 빨라지고 있지만 높은 금리 여파로 매물 출회 서브 로보틱스(-7.14%), 리치테크 로보틱스(-6.40%) 등 로봇 관련주는 높은 금리로 인한 자본 조달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물론, 중국 루모스가 공장용 로봇 판매 증가를 바탕으로 추가 자금조달과 상장을 검토하고 있고, 포니AI(-2.94%)는 해외에서 4,000대 이상 로보택시를 배치할 계획을 추진하는 등 로봇이 단순한 전시회 시제품에서 실제 공장과 도로에서 돈을 버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이는 등 로봇 산업 기대가 확대됐지만 금리 여파로 부진을 보이는 등 수급 불안이 로봇 관련 테마주의 하락을 부추김. 테러다인(-8.77%)은 반도체 검사장비 부문과 로봇 관련 부문 모두의 부진으로 하락.

테마(양자, 원자력, 전력망, 드론, 우주 등): 높은 금리 빌미로 매물 소화 아이온큐(-5.81%), 디웨이브 퀀텀(-6.42%)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 뉴스케일 파워(-5.98%), 오클로(-5.74%)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 GE버노바(-6.90%), 이튼(-5.29%) 등 전력 설비, 컨스텔레이션 에너지(-3.94%), 비스트라(-3.83%)등 전력망 관련 기업들, 센트러스 에너지(-4.57%), 에너지 퓨얼스(-4.73%) 등 우라늄 관련 기업들, 에어로바이언먼트(-3.86%), 크라토스(-2.05%)등 드론 관련주 등 여타 테마주는 높은 금리의 가장 큰 피해 부문이 이러한 실적 기반이 아닌 테마 중심의 종목군이었던 만큼 관련주의 하락이 컸음. 스페이스X(-1.98%)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소화하며 하락. 특히 600억 달러 규모의 AI 투자 소식과 그에 따른 부담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로켓랩(-3.56%) 등 여타 우주개발 기업들도 부진

헬스케어: 단순 방어주가 아니라 실적 성장까지 존재 일라이릴리(+3.60%)는 기술주 부진과 수급의 쏠림이 유입되자 상승. J&J(+3.33%), 에브비(-3.43%) 등 여타 제약주도 동반 상승. 월마트(+0.76%) 코스트코(+0.82%), 필립모리스(+1.68%), P&G(+0.23%) 등 소매유통을 비롯해 필수 소비재 기업들, AT&T(+0.89%), 버리이존(+1.00%) 등 통신을 비롯한 경기 방어주도 기술주에서 이탈한 수급 유입되며 상승.

비트코인: 수급과 심리 안정 속 상승 Vs. 관련종목은 높은 금리 여파로 부진 비트코인이 높은 국채 금리, 유가 상승 등으로 미 주식시장이 부진을 보였지만 견조한 흐름을 유지. 씨티은행이 기관용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고 일본 메타플래닛의 2,100 BTC 규모 나스닥 상장사 연계 진출 등 전통 금융과의 결합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활성 지갑 수가 38.33K(+1.03%)로 활동이 꾸준히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도 심리적인 안정 요인. 특히 기관의 구조적 매집 및 기업 준비자산 수요가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부분도 우호적인 영향. 그러나 스트레티지(-5.28%), 로빈후드(-4.90%), 코인베이스(-2.87%), 서클 인터넷(-3.83%) 등 여타 관련주는 높은 금리를 빌미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