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약속이 없으면 괜히 외롭거나 시간을 낭비하는 기분이 들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아무 일정 없는 저녁이 좋습니다.

먹고 싶은 거 먹고, 보고 싶은 영상도 보고,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뉴토만 뒤적거리고 있어도 좋네요.

역시 쉬는 것도 잘해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