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마이크론, 샌디스크, 엔비디아, 테슬라 부진 Vs. 알파벳, 아마존, 비자, 월마트 상승

반도체 스토리지: 양쯔메모리 IPO 신청과 삼성전자 여파로 부진 샌디스크(-6.45%)는 중국의 양쯔메모리가 IPO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하락. 특히 NAND 점유율 13~14%를 기록 중인 양쯔메모리가 IPO 후 자금을 이용 더 많은 점유율 확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에 경쟁 업체이자 점유율이 감소중인 샌디스크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 마이크론(-5.83%)은 창신메모리에 비해 양쯔메모리는 제품 중복이 적기는 하지만 NAND 부문 위축 가능성에 하락. 특히 삼성전자 급락으로 관련 ETF 부진도 부담. 웨스턴디지털(-5.24%), 시게이트(-6.51%), SK하이닉스 ADR(-4.92%) 등 대부분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0% 하락

AI 반도체: 수급 전환 여파로 매물 소화 엔비디아(-2.91%)는 실적 발표 전 높아진 기대치 부담에 더해 메모리 원가 상승으로 2027년 블랙웰 루빈 서버 가격을 15% 이상 인상할 수 있다는 보도에도 7일 연속 하락. 마진 방어 기대보다 고객의 주문 지연, 구매량 축소 우려를 자극하며 하락. 브로드컴(-2.63%)과 마벨 테크(-3.30%)는 구글 TPU 사업을 둘러싼 경쟁 심화 속 회사채 발행 등 부채조달 논의가 불안감을 주며 하락. AMD(-3.49%)와 인텔(-3.14%)을 비롯해 TSMC(-2.11%) 등 대부분 AI 관련 기업들은 새로운 이슈 보다는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광통신: AAOI의 ATM 발행에 동반 하락 어플라이드 옵토 일렉트로닉스(-13.77%)가 최대 6억 달러 ATM 주식 발행 계획을 발표하자 급락. ATM은 회사가 필요할 때 시장 가격으로 주식을 나눠 발행하는 방식으로 지분가치 희석 요인. 이에 루멘텀(-4.22%), 코히런트(-4.85%) 등 여타 광통신 기업들도 동반 하락

자동차: 캐나다산 자동차, 트럭부품 관세 부과 언급에 하락 테슬라(-3.81%)를 비롯해 GM(-1.08%), 포드(-3.33%) 등 자동차 관련 기업들은 트럼프가 2027년 1월부터 캐나다산 자동차, 트럭 부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자 하락. 캐나다산 차량과 부품에 대한 50% 관세가 미국 완성차를 보호하기보다 북미 통합 공급망의 부품비용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결과. 테슬라는 관세 부담과 함께 중국에서 약 298만 대의 차량이 비상시 도어핸들 작동 문제로 조치 대상에 포함된 점도 부담. JB헌트(-5.65%)는 캐나다 교역 둔화가 화물 운송량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퀀텀스케이프(-4.35%) 등 2차전지 기업들도 부진을 보인 가운데 앨버말(-1.21%) 등 리튬 관련주도 중국 탄산리튬 가격은 1.60% 상승에도 부진

대형 기술주: 개별 호재 속 수급 쏠림에 강세 알파벳(+0.83%)은 유튜브가 주요 크리에이터에게 수백만 달러를 제시하며 일정 기간 콘텐츠 독점권 확보를 추진한다는 보도와 월마트의 Google Pay 도입 시작 소식에 상승. 이는 유튜브 시청시간, 광고 확대와 결제 생태계 확장 기대를 반영. 메타(+1.66%)는 OpenAI 출신 연구원을 초지능연구소에 영입한 데 따른 AI 모델 경쟁력 강화 기대에 상승. 여기에 대규모 AI 인프라를 외부에 임대해 투자비를 매출로 전환할 수 있다는 분석도 긍정적인 영향. 아마존(+1.33%), MS(+0.84%)는 특별한 변화 요인이 없는 가운데 수급 쏠림에 상승. 애플(+0.32%)은 인력 재배치 속 비용 효율화와 AI 전략 집중기대로 상승. 여기에 월마트의 Apple Pay 도입도 서비스 생태계 확대에 영향.

소프트웨어: AI 관련 기업 부진 Vs. 수급 전환 속 소폭 상승 오라클(-2.74%)은 뉴멕시코 프로젝트 주피터 데이터센터의 가스관 가동이 2027년 2월로 지연 우려가 지속되며 매물 소화. 여기에 AI 관련 기업들의 부진도 부담. 팔란티어(-2.25%)도 AI 관련 부분 부진에 하락. 세일즈포스(-0.05%), 서비스나우(-0.33%)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AI 반도체 기업들에서 소프트웨어 등 여타 종목군으로 수급이 전환되자 보합권 등락. 데이터독(-4.18%)은 대형 AI 고객 한 곳이 17개 제품의 사용량을 줄이면서 연간 매출 전망이 시장 기대를 밑돌았던 부담이 지속된 가운데, 최고경영자의 1,100만 달러 규모 주식 매도 공시에 하락

테마(우주, 양자, 원자력 등): AI 관련주 부진 속 대부분 하락 스페이스X(-1.44%)는 AI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 CPU를 배치할 예정이라는 보도에도 수급 요인에 하락 지속. 관련 소식은 위성 발사체 기업을 넘어 자체 AI 연산 인프라 수요처가 되고 있음을 의미하기에 스페이스X에는 긍정적인 소식. 로켓랩(-5.91%)은 CEO가 뉴트론 발사에 성공하면 다음 분기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하락. 아이온큐(-8.47%), 디웨이브퀀텀(-8.39%)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국채 금리 하락에도 직접적인 악재가 없는 가운데 수급적인 요인에 하락. 뉴스케일파워(-3.72%), 오클로(-5.70%) 등 원자력 발전 기업, 센트러스 에너지(-4.90%) 등 우라늄 관련주 등 테마주들 대부분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부진

금융주: 미 실현 손실 위험 완화 및 금융업종 비중 확대 기대에 상승 비자(+3.06%), 마스터카드(+3.31%) 등 신용카드 기업들과 JP모건(+1.37%), BOA(+1.04%)등 여타 대형 금융주는 미 재무부가 약 1조 달러의 일반계정(TGA)을 장기채 바이백에 활용할 수 있다는 보도로 국채금리 하락이 진행되자 미실현 채권 평가 손실위험이 완화되자 상승. 특히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카드대출을 직접 보유하지 않는 결제망 사업자라 연체율 상승에 따른 신용손실 위험이 작으면서도 명목 소비와 해외결제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어 기술주 변동성을 피하려는 자금의 대안으로 부각. 여기에 13F 분석에서 헤지펀드들이 금융업종을 비중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

필수소비재: 기술주와 반도체 약세 속 수급 순환매에 강세 월마트(+2.69%)는 최근 실적 발표 후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 재평가되며 반등. 코스트코(+2.50%)는 직접적인 신규 재료보다 불확실한 소비환경에서 회원제 중심 사업구조가 부각되며 상승. 터겟(+2.69%)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방문객 증가 등을 이유로 상승 지속. 달러트리(+4.01%)는 저소득층뿐 아니라 중산층까지 가격에 민감해지는 소비행태의 수혜 기대와 제프리스의 투자의견 상향 등에 상승. 알트리아(+3.60%)와 필립모리스(+1.72%)는 경기 방어 속 알트리아가 필립모리스의 해외 계열사를 활용해 담배 수출입을 늘리고, 수출 물량에 대해 미국에서 납부한 연방 소비세를 환급받는 이중 관세 환급 구조를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에 상승.

제약, 바이오: 모더나 부진 모더나(-4.30%)는 최근 흑색종 mRNA 치료제 임상 3상 성공 후 급등했지만 이후 상승/하락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며 오늘은 하락. 머크(-1.24%), 바이오엔텍(-3.22%), 노바벡스(-0.89%)도 동반 부진. 일라이릴리(-0.67%), 암젠(+1.03%) 등 대형 제약주는 혼재

광산(철강, 금, 은, 알루미늄): 캐나다 관세 부과 속 철강은 견조, 그 외 광산은 부진 클리블랜드 클리프(+0.27%), 뉴코어(+0.41%), 스틸다이내믹스(+0.26%) 등 철강 기업들은 캐나다 관세 강화의 수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다만, 이는 자동차 등 주요 수요처의 원가 부담과 그에 따른 수요 둔화 이슈도 있어 매물 소화되며 결국 상승 축소. 뉴몬트(+0.20%)는 상승 전환했지만 골드닷컴(-0.89%), 코어 마이닝(-0.43%)등 금, 은 광산 기업, 알코아(-4.74%), 센추리 알루미늄(-0.59%) 등 알루미늄 관련 기업들은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며 대부분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