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의 배경은 12세기 초 러시아의 전신인 노브고르드 공국입니다. 노브고르드 공국은 중세 초기 북유럽 출신 바랑인 바이킹이 세운 정착지로 후에는 공국으로 발전했습니다. 노브고르드는 몽골 제국의 침략 같은 가슴 아픈 역사도 있으나 러시아 역사에서 중요한 도시입니다. 노브고르드 공국의 유명한 유물 중 하나가 바로 목피(나무껍질)에 그린 기록물입니다. 이 기록물의 주인은 6~7세로 추정되는 온핌이라고 하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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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핌이가 뭐하는 친구인지 알려진건 적지만 다닐로라고 불리는 친구가 있었고 숫자 세는 걸 잘 못했고 상상력이 풍부했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온핌이는 학교 숙제를 지루해해서 목피 뒷면에 낙서를 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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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핌과 아빠가 그려진 낙서, 두 인물의 손과 손가락을 포크처럼 묘사한걸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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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목피에 알파벳을 외울려는 깜지, 오른쪽에는 목이 길고 입에서 화살이나 불을 뿜는 괴물이 그려져 있고 나는 괴물이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상자 안에 긴 글에는 온핌이 다닐로에게 라고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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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탄 온핌이 누군가를 기병창으로 찌르는 낙서으로 온핌이는 아빠 같은 멋있는 전사가 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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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상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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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핌이의 낙서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일뿐만 아니라 귀엽기 때문에 러시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유물이기도 합니다.


출처) https://naver.me/GlRcQc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