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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는 엄마랑 베이커리 전시회? 그거 갔어요.

뭐 전부터 빵집에서 일해보고 싶어해서 그 행사 최대한 챙겨줘야지요.


아들이랑 고깃집 왔어요.

요즘 피곤해서인지.. 입이 헐었어요.

구내염을 치료하기 위해 알콜을 마셔요..


고기를 먹는 건지 입안을 먹는 건지...

전에 그 푸석푸석 스폰지보다 못한 식감의 고기에 복수를 위해 그곳으로 다시 왔죠.


역시 정답은 세트메뉴가 아닌 단품이에요.

단품이 더 낫네요.


소주 한 잔 하고 구내염 할짝할짝 소주 한 잔 하더 구내염 할짝할짝... 무한 반복...


아들내미 고기 안 사 줬음 우짤래미... 그토록 거부하더니 혼자 3 인분에 냉면 한 그릇 거덜내네... ㄷㄷ

야 너 시킨다할 땐 싫대매!!


남편도 소환해야겠어요... 이동수단이 필요해요...;;

너무 마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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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셨더니 저 간판이 나으리 주물러로 보인 건 안 비밀.... 에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