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들쥐를 보고 든 불쾌감
넷플 들쥐를 보면서 현실성없는 전개에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유독 머릿속에 한가지 의문만 남더군요.
왜 서울 소재 형사 중 유독 이관훈 배우만 경상도 사투리를 쓰게 하면서 툭하면 노노를 쓰게 했을까?
10부작 드라마 본 분들은 느낄겁니다.
유독 작중 이관훈 배우만 조연임에도 멘트마다 사투리에 "....노?", "....노"가 자주 노출됩니다.
넷플 들쥐 촬영 기간을 찾아봤습니다.
지난 8.28 오픈한 넷플 들쥐는 촬영 기간이 2025년 4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약 8개월입니다.
즉,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 이전부터 팀정청래를 지지하면서 정치적 목소리를 내고 주목을 받은 사람이란거죠.
혹시 그래서 그에게 민주당 코어 지지층에게 민감한 노무현 조롱을 연상하게 할 만한 경상도 출신 형사 조연 역을 준건가 싶더라구요.
드라마 하나를 보면서도, 평소 눈여겨 보지도 않던 조연의 멘트에도 민감하게 반응케 하는 현실이 참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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